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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

[시승기] 2013 벨로스터, 풍부한 오디오 사운드로 운전의 재미를 더 하다! 단, 호불호가 있다. 콜라보레이션 마케팅의 목적으로 벨로스터가 비츠사운드와 함께 하면서 새롭게 변신했습니다. 물론 기본 벨로스터와 큰 차이는 없어 보이지만, 제가 이번에 몇 개월 만에 타본 2013 벨로스터 탁터드레 에디션은 생각보다 만족스러운 구석이 많았습니다. 특히 기존에는 가격대비 비싼 느낌이 많이 들었다면....이번에는? ^^ 자 그럼 시작해 보겠습니다.▷ 비츠사운드와 만난 벨로스터, 운전하는 내내 듣는 즐거움을 선사하다. 벨로스터를 아주 오래전에 시승했을 때는 해치백에 독특한 디자인이라는 부분 때문에 퍼포먼스 관점에서 시승기를 작성했었습니다. 물론 당시에 기대보다 부족한 벨로스터의 운동성능으로 실망을 많이 했었고 거기다가 가격대비 매력에서 조금은 부족한 면이 보여 아쉬움을 표현했었습니다. 그리고 벨로스터 터보 모델은.. 더보기
국내에서 출시된 '아반떼 쿠페' 2.0 GDi 엔진으로 강하게 나오다! 2013 서울모터쇼에서 현대차는 2.0 누우 GDi 엔진이 올라간 아반떼 쿠페를 출시했습니다. 기존 아반떼 MD에서 쿠페 스타일로 디자인을 변경하고 파워를 올린 모델이죠. 4월 2일부터 출시가 되었으니 이제 대리점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기존 디자인 콘셉트인 ‘윈드 크래프트(Wind Craft)’를 바탕에 두고 정말 도어만 쿠페 스타일로 변경하고 약간의 외형적 디자인이 바뀌는 것이 전부입니다. 정면부는 블랙 하이그로시 재질의 헥사고날 그릴, 변경된 안개등 디자인이 주요 포인트고 전장을 10mm 늘리고 새로운 17인치 다이아몬트 커팅 알로이 휠을 적용한 것이 측면부의 포인트 입니다. 그리고 쿠페 스타일이라면 조금 변할 수 있을 것 같았던 엉덩이 부분은 투톤 컬러 범퍼, 스포일러 디자인과 트윈팁 머플러가 주.. 더보기
수입차는 역동성? 국산차는 안락함? 수입차와 국산차 소유자는 자동차를 바라보는 시각에서 차이가 확연히 다른 것으로 마케팅인사이트의 설문 결과로 나타났다. 국산차 소유자는 ‘편안히 탈 것’, 수입차 소유자는 ‘신나게 달릴 것’을 원하고 있다는 것이 그 결과이다.소비자가 느끼는 차의 매력도인 상품성을 국산차와 수입차로 나눠 알아본 결과를 선택 비율이 높고 낮은 순서대로 10개씩을 뽑아 각각의 만족/불만사항 Top10으로 선정, [표1] 국산차와 [표2] 수입차로 정리했다. 그 결과 국산차와 수입차는 만족사항 Top10과 불만사항 Top10 모두에서 5개씩은 같고 나머지 5개씩은 달랐다. 만족사항 Top10 중에 국산차는 다양한 기기 연동 지원 여부, 유용한 수납공간, 계기판 디자인 등 차량 내의 ‘편리/편안함’과 관련된 것이었다. 반면 수입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