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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K3 쿠페 사전 계약 실시, 벨로스터 어쩌지.... 드디어 기아차 패션카(?) K3 쿱이 사전계약을 실시합니다. 일단 개인적으로 포르테 쿱 디자인이 더 좋아서 끌리지는 않지만, 저렴하게 1.6 직분사 터보 엔진을 즐길 수 있는 K3 쿱의 출시는 상당히 고무적입니다. 앞으로 1.6 NA 레이스보다 1.6 터보 레이스가 더 활성화될 기반이 되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우선 K3 쿱은 차기 KSF 원메이크 레이스 차량으로 투일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직 확정적인 부분은 아니라고 하지만, K3 쿱이 나오기전 포르테 쿱 2.0 모델이 KSF 원메이크 레이스카로 되어 있고 이 후속 모델에 대한 레이스카 투입은 큰 문제가 없다면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것이죠. 그건 그렇고... K3 쿱은 최고출력 140마력, 최대토크 17.0kg·m의 감마 1.6 GDI 엔진과 최고출력 .. 더보기
프라이드 대비 떨어진 상품성을 강화한 엑센트 2013 출시. 최근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에는 미묘한 느낌이 감돌고 있습니다. 현대가 먼저 신기술이 적용된 자동차를 내어 놓고 효과를 보고 나면 기아 자동차는 현대자동차보다 훨씬 상품성이 좋게 포장하여 비슷한 경쟁 모델을 내어 놓고 실제로 일부는 시장에서 현대를 앞질러 버리는 상황을 연출하면서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의 분위기는 날이 갈수록 경쟁이 심화되는 분위기로 가고 있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상품성을 강화한 엑센트 2013은 기아자동차에서 늦게 출시한 프라이드와 비슷한 옵션을 적용하여 프라이드와 비교하여 상품성이 떨어지던 것을 보강한 모델을 내어 놓은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거기다가 항상 소비자들이 지적하던 고가 정책에 대해서도 한걸음 물러선 느낌을 주는 경쟁사 경차만큼 저렴한 소형차 트림을 같이 구성하여 제공함으.. 더보기
벨로스터 터보, 1.6 GDi 터보 어떤 느낌일까? 국내에 돌아다니는 벨로스터 터보를 직접 본 적이 있었는데, 생각보다 강렬한 무엇인가를 느끼지는 못했습니다. 테스트 카의 주행 환경을 봐도 특별히 서스펜션 개선이 눈에 띄게 알아볼 수 있는 환경도 아니어서 그냥 리어 범퍼에 배기구 형태가 다르다는 정도만 느껴졌습니다. 이미 벨로스터 터보에 대한 이야기가 외국에서는 자주 나왔었고 디자인도 예측이 가능한 수준이어서 특별히 새롭거나 신선한 느낌은 적은 듯합니다. 그래도 개인적으로 디자인은 이제는 마음에 드는군요..쿨럭;;ㅋㅋ ▷ 이제는 준중형 자동차 2.0 NA 엔진을 볼 수 없는 것일까... 엔진 다운사이징과 저 배기량, 고효율, 고출력이라는 부분에 대해서 국제적인 요구가 많은 시점입니다. 환경 보호와 자원 절약이라는 측면에서 당연한 이야기입니다. 개인적으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