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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30 후속 스케치! 다시 소비자의 마음을 흔들 수 있기를... 아반떼 HD 출시 후 같은 플랫폼을 사용하여 i30이란 해치백을 만든 현대자동차, i30이 출시될 당시 달라 나는 달라는 광고로 사람들의 임에 오르내릴 정도로 광고도 성공하고 판매도 성공한 현대의 간판 해치백이라고 할 있습니다. 사실 지금까지도 준중형 중에서 출력을 떠나 운전하는 재미만 본다면 개인적으로 i30에 손을 들어줄 정도로 정말 잘 만들어진 자동차 중 하나입니다. (현기차 치곤 그렇다고 생각하면 다음 문장으로!) i30이 기존 아반떼 HD 출시 이후 1년 정도 지난 시점에 런칭을 한 전례가 있는데, 이번에도 대략 1년 정도 지난 시점에 i30 후속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선보인다고 합니다. 디자인은 패밀리룩으로 플루이틱 스컬프처(이딴 것이 중요한 건 아니고 ㅡㅡ;) 스타일을 따르고 있습니다. .. 더보기
아반떼 MD 쿠페 대박 예감 그리고... 최근 다시 아반떼 MD에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이유는 KSF 때문이겠죠. ㅎㅎ 얼마 전 인터넷에서 아반떼 MD 쿠페 예상도를 상당히 현실감 있게 만든 이미지를 볼 수 있었습니다. 미국 자동차 전문사이트 에드먼즈닷컴에서 공개한 예상도를 국내에 돌아다니는 위장막 아반떼 MD 쿠페 사진과 비교해 보면서 조금 다른 부분과 나름 기대하는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위장막 차량을 보면 도어라인이 거의 직선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혹시나 공개된 예상도와 같이 사선으로 생겼을 거라는 상상은 그만...^^;; 안 그래도 뒷좌석을 이용하기 어려운 쿠페 형식의 차량에 불편하게 사선으로 만들 이유가 없겠죠. 특히나 쿠페 형식이라 가능하면 도어를 길게 만들어서 조금이라도 편하게 뒷좌석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거나 RX-8과 같이.. 더보기
[시승기] 재미나지만 조금은 아쉬운 벨로스터! 벨로스터 시승기가 꽤 많이 올라왔죠? 개인적으로 벨로스터 디자인보다는 주행 감성에 대해서 상당히 관심이 많았고 다른 분들이 이야기하는 주행 감성에 대해서 직접 느껴보고 싶어서 어렵게 시승차를 구해서 시승을 해보았습니다. 어렵게 시승차를 구한 만큼 열심히 분석해 보았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제가 본 벨로스터 이야기를 풀어 보겠습니다. ▷ 벨로스터 최대 장점은 디자인! 벨로스터는 처음에는 고성능에 대한 기대로 관심을 끈 차종이지만 독특한 디자인이 알려지고 나서는 디자인이 차량 이미지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모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전반적인 느낌은 정면은 아반떼보다 큰 느낌이고 측면은 엑센트보다 짧은 느낌입니다. (엑센트 해치보단 조금 깁니다.) 특징적인 리어 디자인은 멀리서 벨로스터인지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