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정신이 없다.
스스로 건망증 이나 치매의 전조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근데 어찌 깜빡증상은 심해 지는데 동물적 감각은 더 예민해 지는 건 왜일까?
이럴땐 정말 생각과 마음의 정리의 시간이 필요하다.
가장 좋은 방법??
여행이지.. ㅋㅋ
그렇지만 아직은 ^^;;
몇일 전에 책을 보다가 치매에 관련된 부분을 읽게 되었다.
한의사 분이
기억력이 떨어지면 치매가 아닌가 걱정하는 경우가 많은데,
치매와 건망증은 원인이 다르므로 건망증이 치매로 발전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
예를 들면 건망증은 식사한 사실은 기억하고 있지만 뭘 먹었는지 누구와 먹었는지를 잊어버리는 것이고, 치매는 식하샜었다는 사실 자체를 잊어버리는 것이다.
라고 비교해 주셨다.
오~ 그렇담 난 아직 치매는 아닌것이야~ ㅋㅋㅋ
무지개 식구들 날씨 좋은 날 아가들 데리고 다~ 같이 여행 한번 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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