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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zidog

고마무라~ 많이 묵었다 아이가?


7월 19일  초복
7월 29일  중복
8월  8일   말복

"몸 보신 하셨나요? 혹은 삼계탕 드셨나요?"
라는 인사말이 오가는 날이죠??

전 초복인지도 모르고 그냥 지나가서...
게다가 고기는 오로지 닭고기만 좋아해서 ^^;;
닭고기도 점점 줄여야 하는데 그게 쉽지가 않네요...

ㅋㅋ
완전 채식을 하기가 아직은  힘든거 같아요 ㅠㅠ
전 유제품도 엄청 좋아해서 ^^;;


아무튼 28일 중복 하루 전날 길을 걷다 현수막에 걸린 글귀를 보고
"뭘 의미하는거지??"
하고 자세히 드려다 보니

동물보호 시민단체 KARA에서 만든 현수막
복날이라 의미 있게 하지만 재치 있게 만든 내용의 현수막이었습니다.

최근에 지나갈때 보니 현수막이 걸려있지 않던데...

현수막이 걸린 기간이 짧아 많은 분들이 보지 못하셨을거 같아서
사진으로 널리 널리 알립니다 ^^


제 눈에 들어 온 내용을 좀더 줌~~~업~~!! 해 보면 ..
바...
로....

요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