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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zidog

우리들의 소중한 친구 반려동물


 

 

 

앞마당에 퓨마 등장

퓨마 11살꼬마한테 달려들때 뒷들에잇던 개 등장

개가 꼬마와 퓨마사이에 서서 퓨마와 싸움을 시작

꼬마 집에들어가서 경찰에 신고

경찰왔을때 퓨마가 개목덜미 물고 죽이려하고있었음

그자리에서 퓨마사살

개는 인근병원으로 후송 온몸에 상처투성이

꼬마는 한군데도 다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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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은 불이 난 집에서 개를 구해내 마당에 옮겨둔 뒤, 
다시 불을 끄러 갔습니다.

개는 임신한 상태였습니다.
소방관은 처음에는 그 개가 무서웠습니다. 
한번도 도버맨(Doberman Pinscher)을 대해본 적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불은 마침내 꺼졌고 소방관은 주저 앉아서 한숨을 돌렸습니다.

이때 마침 옵저버 신문사의 한 사진작가가 
그 도버맨이 멀리서 소방관을 바라보고 있는것을 보았습니다. 
그 사진작가는 도버맨이 소방관쪽으로 똑바로 
걸어가는 것을 보고는 
무슨일이 일어날 지 궁금해하며 카메라를 들어올렸습니다. 
도버맨은 자신과 뱃속의 아기들을 구해준 
지쳐있는 사람에게 다가가 
키스를 했고, 
그 순간 사진작가는 사진을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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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구는 지난 93년 3월 박 할머니가 키우다 대전지역 애견가에게 팔려갔다.
그러나 7개월이 흐른 같은해 10월 중순 한 밤중에 뼈와 가죽만 남은채

300㎞가 넘는 거리를 달려 돌아와 감동을 뿌렸다.
이 백구는 할머니 가족들과 행복하게 살다가 2000년 14살 나이로 숨졌다.
특히 이 백구는 진돗개가 탁월한 충성심과 귀소본능을 가졌다는 사실을 전국에 증명해 보이면서

일약 스타(?)로 발돋움하며 모 컴퓨터 회사 광고모델이 되기도 했 다.
이 때 받은 모델료는 박 할머니의 며느리가 지병으로 사경을 헤맬때 병원비로 사용되는 뒷 얘기까지 남겨 주민들을 두 번 감동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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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견

 

 

 

 

구조견

 

 

검역탐지견

 

 

 

 

군용견

 

 

 

 

경찰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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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인견

 

주인으로써 어쩌다가 한번 맹인견을 수고한다고 쓰다듬어주어서도 안된다.

맹인견은 마음대로 짖을 수도 없고, 실컷 먹을 수도, 달릴 수도 없다.
그렇게 주인을 곁을 지키는것이 맹인견이다





"얼마전에 텔리비전을 봤는데, 훗카이도에 맹인안내견 양로원이라는게있는데

거기는 나이가 너무들어 맹인안내견 역할을 제대로 할수 없는 개가 여생을 보내는장소래.

나, 그런 콘셉트의 장소가 있다는것만으로도 굉장히 감동했거든.

그래서 화면으로 기어들어갈 것처럼 열심히봤는데,

 

10년이나 같이생활한 어떤 할머니하고 개가 헤어지는 장면을 보여주는거야.

앞이보이지않는 할머니와 골든리트리버 숫놈이었는데,

할머니하고 개는 한시간쯤 꼭 껴안은채 움직이지 않았어.

간신히 담당직원이 ?어놓아 작별을하기는했는데 차를타고 양로원을떠나는 할머니가

창문밖으로 몸을내밀고 '잘있어 안녕' 하고 개의이름을 외치는데

개는 꼼짝않고 앉은채 멀어져가는 차 쪽을 쳐다만 보고 있는거야.

그건 어쩔수 없는 일이지.

맹인안내견은 그렇게하도록 훈련을 받았으니까.

 

마음의 동요를 겉으로 표현해서는 안돼고, 짖어서도 안돼니까.

 

차가 양로원 문을 나서서 저 멀리로 사라져가는데도 개는 헤어진 장소에서 한걸음도 움직이지않고

할머니가 사라진 쪽을 물끄러미 쳐다보고 있는거야

몇시간동안이나.

10년동안 한시도 떨어지지않았던사람이 곁에서 없어진거잖아.

충격이 너무커서 움직이지도 못했을거야 아마..

 

할머니하곤 한낮에 헤어졌는데 해가 기울면서 비가 내리기 시작했어

무지하게 세찬비가.

그런데 꼼짝않고 앞만 바라보고있던 개가 고개를들고 빗방을이 떨어지는 하늘을 올려다보는가싶더니

갑자기 웡! 하고 짖기 시작하는거야

웡 웡 하고 몇번이나말이야.

 

그런데도 그모습이 조금도 비참하거나 볼품없이 보이지 않는거야.

개는 등과 가슴에서 턱으로 이어지는 선을 꼿꼿하게 펴고 마치 완벽한 조각상같았어.

나 그만 눈물을 뚝뚝흘리며 울어버렸지

개가 짖는소리에 맞추어 엉엉 하고 말이야."

 

 

- GO , 가네시로 가즈키 -

 

 

 

시각장애 주인 집까지 인도한 후 죽은 개

 

 

[서울신문 나우뉴스]시각장애인 주인이 길을 잃을까 193km의 여정을 마치고 주인이 무사히 집에 도착하자 마자 사망한 안내견이 영국언론에 보도돼 감동을 주고 있다. 

데이비드 쿠암비(61)는 시각장애인이지만 웨스트 요크셔 감호 서비스를 위해 일하고, 전국 장애 네트워크의 의장으로서 여러 회의와 모임에 참석해 왔다. 쿠암비에게는 올해 8살 되는 레브라도 종인 안내견 ‘카멧’(Comet)이 항상 그를 인도했다.

쿠암비는 지난 6일에도 버밍험에서 열리는 회의에 참석했다. 회의 중과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쿠암비는 카멧의 몸상태가 예전과 다르다고 느꼈다. 

그렇게 카멧은 버밍험에서 맨체스터로 다시 맨체스터에서 허더즈필드까지 주인을 인도했다. 허더스필드 역에 내려서는 다시 집까지 주인을 버스에 인도했다. 버밍험에서 2번의 기차와 버스를 타고 집까지 도착한 거리는 193km. 

그리고 주인이 집안에 들어서자 마자 카멧은 그만 바닥에 쓰러지고 말았다. 쿠암비는 즉시 수의사를 불렀고, 수의사가 카멧을 동물병원으로 데려갔으나 마취 중에 사망했다. 사망원인은 비장에 자란 종양이었다.

카멧은 길을 잃을지도 모르는 주인을 위해 마지막까지 사력을 다했다. 쿠암비는 “내 몸의 일부분이 사라진듯 했다. 카멧은 나의 그림자였고 내가 가는 어디든지 나를 인도했다.”며 슬퍼했다.

사진=데일리메일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김형태 tvbodaga@hanmail.net

 

 

 

 

 

 

아기가 발견될 당시의 모습 (사진 = 뭄바이 미러지 웹사이트)
엄마에 의해 생매장된 갓 태어난 남자 아기가  이웃집 개의 '활약'으로 몇 시간만에 구출되는 기적같은 일이 브라질에서 지난 월요일 발생했다.

브라질 매거진 등 브라질 언론들은 11일 자신이 출산한 아기를 태반과 함께 20센티미터 깊이의 땅에 묻었던 산모가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

보도에 따르면 이 아기가 발견된 것은 기적이었다. 아기는 적어도 24시간 정도 땅속에 묻혀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이다.

아기가 발견된 것은 동네 개의 활약이 컸다. 동네 개가 무슨 낌새를 느꼈는지 땅을 갑자기 파기 시작했고. 이를 본 주민들이 그 곳을 파보니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은 아기와 태반이 묻혀 있었던 것.

▲ 회복중인 아기의 모습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처음에 아기를 발견했을 때 아기가 이미 숨을 거둔 줄 알았다. 그러나 아기에 묻은 흑을 닦아 내자 아기는 울기 시작했다.

경찰은 즉시 2.8킬로그램에  45센티미터의 아기를 들쳐 안고 병원으로 달려가 아기의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 . 아기는 병원에서 보호와 치료가 필요한 상태며 치료가 끝나면 사회복지단체로 보내지게 된다.

경찰은 이웃주민들이 증언에 따라 신생아의 엄마인 루신다 페레이라(40)를 범인으로 지목하고 긴급 체포했다. 이미 자녀 넷을 두고 있는 그는  처음엔 자신이 아기의 엄마가 아니라고 부인했다.

이후 경찰의 추궁과 이웃 주민들의 증언이 이어지자 아기를 8개월만인 지난 8일 출산했으며 아기를 절대 살아 있는 상태에서 묻은 것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은 아기의 엄마의 살인시도를 의심하고 있다고 언론들은 전했다.

 

 

 

 

 

들판에 버려진 아기 데려다 돌본 개 화제
강아지 우리 안에 신생아가?

들판에 버려진 아기를 개가 구해 새끼들과 함께 돌보는 장면이 목격돼 사람들의 심금을 울리고 있다.

영국 BBC등 해외언론은 “아르헨티나 라 플라타 지역의 들판에 버려진 아기를 구한 개 한 마리가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고 22일 보도했다.

태어나자마자 쓰레기가 널려있는 들판에 버려졌던 아기를 8살 된 어미개가 자신의 우리로 데려와 새끼들과 함께 돌보고 있는 모습이 개 주인에 의해 목격된 것. 아르헨티나는 지금 겨울이라 개가 일찍 데려오지 않았다면 아기의 생명을 장담하기 힘든 상황이었다.

BBC는 “체중이 4kg 정도 되는 아기를 어떻게 운반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몇 군데 멍이 든 것을 제외하곤 깨끗했다.”며 “개 한 마리가 아르헨티나 국민들의 심금을 울리고 있다.”며 고 전했다.

아기의 엄마는 14살 밖에 되지 않은 소녀로 밝혀졌다. 아르헨티나 수도인 부에노스아이레스 외곽 지역의 빈민촌에 살고 있는 소녀는 “아기를 낳자 너무 겁이 나서 버렸다.”고 말했다.

아기는 발견직후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아기의 미래가 결정되기 전까지 당국에서 보호할 예정이다.

사진= BBC인터넷판

서울신문 나우뉴스 김지아 기자 skybabe8@seoul.co.kr

 

 

 

저수지에 빠진 아기를 구한 개



호주 빅토리아주 메리버러에 있는 한 저수지에서 18개월 된 여아가 익사할 위기에 처했지만, 마침 상황을 목격한 애견이 아기의 엄마와 함께 어린 생명을 구했다. 

엄마가 자리를 비운 사이 아기가 미끄러지면서 물에 빠진 것으로 추정된다. 

이 때 보더콜리 종 애견이 아기의 어머니에게 달려갔다. 개는 다급히 짖어대며 저수지와 집 사이를 왕복해 달렸다. 위기 상황이 발생한 그 현장으로 인도하려고 했던 것. 심상치않은 상황임을 직감한 아기 엄마는 현장으로 달려갔고 저수지로 뛰어들어가 딸을 건져냈다. 아기는 숨을 멈춘 상태였지만 인공 호흡을 실시하자 다행히 호흡이 돌아왔다고 언론은 당시 상황을 전했다. 아기는 간발의 차로 생명을 되찾은 것이며, 그 직후 도착한 구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옮겨졌다. 호주의 '더 커리어 ' 16일자 보도에 따르면, 구급대원인 그레그 스미스는 당시 어머니의 상의도 다 젖어 있었던 것으로 보아 아이는 깊은 물에 빠졌으며, 또 개가 상황을 조금이라도 늦게 알려줬다면 아기의 생명을 구할 수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이는 현지시각 15일 티머 지역에 있는 집으로 돌아갈 만큼 건강을 회복했다. 팝뉴스 성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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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도 막을 수 없는 어미개의 모정

 

중국의 샨후댐 근처에 살고 있는 개 화화.. 이 개는 최근의 대규모 홍수로 인해서

빈지앙 공원으로 대피했지만 너무 어린 4마리의 자식들은 함께 피신하지 못했다고..

그때부터 모정이 발휘되기 시작한것!!

새끼들에게 젖을 물리기 위해 하루에 두번, 왕복 약 2.5km를 세찬 물살을 헤치면서

건너기 시작했다고 하네요~

이 개가 강을 건너는 모습을 처음 발견한 주민은 지나가면서 샨후댐 근처에 새끼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있는 화화를 발견하고 새끼들을 뭍으로 데리고 나오려 했지만

낯선 사람의 접근을 매우 불안해 했기에 매일 공원에서 먹이를 준다고 하네요

앞으로도 계속해서 먹이를 줄 것이라고 하고..

이런 강한 모성애는 15일째 계속되고 있다고 합니다..

 

치와와가 방울뱀 공격에 아기 구해

美 방울뱀 공격 막아 1살배기 구하고 대신 치명상 입어

 

CBS국제부 최한태 기자 

미국에서 작은 치와와 개가 방울뱀의 공격으로부터 아기를 구해 화제가 되고 있다. 

AP통신은 이달 초 콜로라도주의 한 :show_clk_pop('0')" [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mouseout=xxxxxxxxxxxxjavascript:clear_ms_over_timer()>주택 뒷마당에서 놀고 있던 1살배기 어린아이 부커가 방울뱀의 공격을 받았다고 22일 보도했다. 

당시 부커는 손으로 작은 물쟁반에 물을 튀기며 놀고 있었는데, 미끄러지듯 다가온 방울뱀이 요란한 소리를 내며 갑자기 달려들었다는 것. 

하지만 이런 절박한 순간에 5파운드(약 2.2킬로그램)의 몸무게밖에 되지 않는 치와와 암캐인 조이가 방울뱀의 공격을 가로막고 

부커의 할아버지는 자신이 개의 비명소리를 들었을 때 조이가 방울뱀과 부커의 사이에 있었다고 말했다. 

비록 부커는생명을 구했지만 조이는 뱀의 공격으로 인해 치명상을 입고 한동안 치료를 받았으며, 생존 가능성도 희박한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다행히 보름 이상의 치료 끝에 조이는 회복됐고, 지금은 다시 활기차게 뛰며 돌아다니고 있다고 AP통신은 전했다. 

부커의 할머니 데니스 롱은 손자가 방울뱀의 공격을 받았을 때 "사람들은 아무도 이 작은 개를 믿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AP통신은 그러나 이 순간, '치와와' 조이는 진정한 '불독'이었다고 전했다.


CBS국제부 최한태 기자 

 
 

개가 진흙 구덩이에 버려진 신생아 구해 [조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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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서 진흙 구덩이 속에서 생명을 잃을 뻔한 여자 아이를 개들이 구했다. 

22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인도 동부의 비하르주 주민들은 지난 19일 온 몸이 진흙 투성이가 된 채 짖고 있는 개들을 본 후 진흙 구덩이에서 신생아를 구했다. 

개들이 크게 짖는 소리를 들은 주민들은 길거리로 몰려 들었다. 주민들은 짖고 있던 개 세 마리의 몸에 진흙이 잔뜩 묻어 있는 것을 보고 이상하게 여기던 차에 인근에서 들려 오는 아기 울음 소리를 들었다. 

주민들은 개의 몸에 진흙이 묻어 있는 것을 보고 진흙 구덩이로 달려 갔다. 주민들은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은 여자 아기를 발견했다. 목격자들은 아기가 개가 짖는 소리에 따라 울었다고 설명했다. 개가 짖지 않았으면 아기는 자칫 목숨을 잃었을 뻔했다. 아기는 구출된 뒤 아이가 없는 한 가정에 입양됐다. 

경찰은 엄마가 아이를 내다 버린 것으로 추정했다. 인도에서는 뿌리 깊은 남아선호 사상으로 인해 여자아이를 낙태시키거나 출산 직후 내다 버리는 일이 만연해 있다. 유엔은 인도에서 매일 불법 낙태로 희생되는 여자 아이가 2000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김용범 기자 
 
 

대만, 변기에 빠진 아기구한 충견 화제

화장실에 빠진 아기, 기르던 개가 구해

파리=노컷뉴스 이서규 기자 

우리나라에 술에 취한 주인을 불길로부터 구한 오수의 개가 있다면 대만에서는 변기에 빠진 아기를 구한 개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7일 AFP통신은 대만TV인 TVBS를 인용, 지난 1일 대만 남부 카오슝에 사는 한 여성이 화장실에서 갑자기 아기를 낳았지만 곧 의식을 잃어 아기가 수세식 변기에 빠져 익사하기 직전에 이 여성이 키우던 시베리안 허스키종 개가 아기를 구했다고 보도했다.

이름이 황이라고만 알려진 24세의 이 여성을 미혼모로 “아직 출산예정일이 5일이나 남아 안심하고 있었는데 화장실에 내가 키우는 개인 ‘베이비’가 따라들어왔다”며 “갑자기 진통을 느껴 화장실변기에 아기를 낳고 가위로 탯줄을 잘랐지만 곧 기절하고 말았다”고 전했다.

하지만 베이비는 아기의 다리를 물어 변기에서 꺼냈고 아기의 얼굴을 핥기 시작했다. 아기는 마침내 울음을 터뜨렸고 황은 이 소리에 눈을 떠 아기를 안았다. 현재 이 여성과 아기는 건강하지만 이 여성이 자신의 이름을 밝히려 하지 않는다는 것이 병원측의 설명이다.

병원측은 “황이 미혼모이고 경제적 능력이 없어 아기는 물론 아기를 구한 개까지 입양을 보내야 할 처지”라고 설명했다.


파리=노컷뉴스 이서규 기자

 

 

 

 

‘양치기 개’버려진 갓난 아기 구해

양치기 개가 버려진 갓난 아기의 생명을 구하다.
콜리종 ‘바실’은 루마니아 라시카운티의 라두카네이라는 산골 
에서 낮엔 양을 몰고 밤엔 사나운 짐승으로부터 양을 지키는 충 
직한 견공이랍니다.
바실은 지난달 여느 밤처럼 양을 돌보던 중 배내옷에 싸인 채 가
방 안에서 울고 있는 아기를 발견했습니다. 바실은 가방을 물고 
3㎞ 떨어진 주인집으로 내달렸습니다. 자정이 다된 시각 집에 도
착한 바실은 크게 짖으며 문을 긁어 주인을 깨웠습니다. 뛰쳐나 
온 바실의 주인 엘레나 플로리아는 “태어난 지 몇 시간 밖에 안
돼보이는 갓난아기가 강보에 싸여 있어 무척 놀랐고 무서웠다” 
며 “처음엔 바실이 어느 집에서 아기를 훔쳐온 줄 알았다”고 
한 지방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밝혔습니다.
플로리아의 신고를 받은 라두카네이 마을의 행정관이 라시카운티
경찰서에 급히 앰뷸런스를 요청해 병원에 옮겨진 아기는 지금 
약 4.5㎏의 몸무게로 건강엔 아무런 이상이 없답니다.
버려진 아기의 엄마를 찾고 있는 라시카운티 경찰은 바실이 아기
를 발견한 장소 주변에서 아기의 엄마가 사용한 것으로 추측되는
피 묻은 옷과 헝겊을 발견했습니다.

출처〓타블로이드 노바 psog@munhwa.co.kr

 
 

부모가 방치해 지붕에 올라간 아기,개가 구했다



[쿠키 톡톡] “멍멍(아기가 지붕에 있어요)”

영리한 개가 지붕 위를 아슬아슬하게 걸어 다니던 두 살 배기 아기를 살렸다. 

AP통신은 17일(현지시간)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아기가 2층 집의 깨진 창문을 통해 지붕으로 나가 위험에 빠지자 이 집에서 기르던 개가 짖어 이웃에 알린 덕에 어린 생명을 구했다고 보도했다.

필립 레드몬드 주니어(2)는 16일 방에서 놀다 부모가 없는 사이 깨진 창문으로 나가 1층과 2층 사이 지붕 위로 올라섰다. 창 밖은 8가구를 잇는 좁은 지붕으로 이어져 있었고 아기는 그 위를 쉴새없이 돌아 다녔다. 자칫하면 아래로 추락할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이었다. 

그러나 지붕 위 아기를 발견한 개가 시끄럽게 짖어 이 상황을 주민들에게 알렸고 이웃집 남자가 나와 아기를 구했다. 주민 티나 미첼은 “개가 자꾸 짖어 밖에 나가 보니 이웃집 아기가 지붕에 있었다”면서 “개는 계속 아기를 따라 다니며 아기 위치를 알리려 했다”고 전했다. 

경찰은 아기를 방치한 부모를 상대로 경위를 조사 중이며 아기는 친척집에 맡겨졌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신은정 기자

<갓 구워낸 바삭바삭한 뉴스 ⓒ 국민일보 쿠키뉴스(www.kuki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사람이 숲속에 버린 아기, 개가 구출해



아프리카 케냐의 한 숲속에 버려진 신생아가 떠돌이 개에게 구출되는 드라마 같은 일이 벌어졌다고 영국 BBC 온라인판 등 주요외신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태어난 지 2주정도 된 것으로 보이는 이 여아는 아기 울음소리를 우연히 듣게 된 두 소년에 의해 발견됐다.

아그레이 므와리무라는 여성은 "우리 아이들이 아기 울음소리가 들린다고 해 밖으로 나가보니 새끼 강아지들이 있는 곳에 낡은 셔츠에 싸여있는 아기가 있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 여성은 또한 "숲 속에서 먹이를 찾아다니던 개가 비닐 봉투 안에 넣어진 채로 있던 아기를 발견하고 새끼들이 있는 집으로 데려온 것 같다"고 덧붙였다.

아이는 인근 경찰서로 옮겨진 뒤 곧바로 케냐 국립병원으로 후송됐으며 담당 의사들은 "아기가 발견되기 이틀 전 쯤 버려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아이의 치료를 끝낸 의사들은 "배꼽부분이 세균에 감염돼 치료를 받는 도중 아기가 많이 울었다"고 안타까워하며 "지금은 잘 먹고 잘 자는 등 매우 양호한 상태"라고 밝혔다.

병원 직원들은 극적으로 살아남은 이 아기에게 '엔젤(Angel)'이라는 이름을 붙여줬으며 소식을 듣고 병원으로 달려온 많은 사람들이 새 옷과 기저귀를 선물하는 등 아이의 새 삶을 축복하고 있다고.

케냐에서는 극심한 빈곤에 못이긴 부모들이 신생아를 유기하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관계당국은 "버려진 아이의 부모를 찾아 나서기는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실패로 돌아간다"고 밝혔다.

노컷뉴스 전수미기자 nocutworld@cbs.co.kr

(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162)

<ⓒ. CBS 노컷뉴스 www.nocutnews.co.kr >
 

 

 

 

집잃은 3세 소녀 보호한 애완견 화제

홀로 집을 나선 어린 소녀 곁에서 10시간 넘게 보호자 노릇을 한 영리한 개가 화제로 떠올랐다.

미국 남서부 애리조나에 사는 빅토리아 벤츠(3)는 지난 18일 밤, 부모가 잠시 한눈을 파는 사이 집밖으로 나갔다.

다행히 빅토리아가 나가는 모습을 본 애완견 블루가 아이의 뒤를 따라 나섰고, 이후 아이와 개는 14시간이 지나도록 집에 돌아오지 않았다.

가족들은 혹한의 날씨에 얇은 티셔츠 하나만 걸치고 나온 빅토리아를 걱정해 밤잠을 설치다, 결국 날이 밝아오기 시작한 새벽에서야 헬기를 타고 수색에 나섰다.

오랜 수색 끝에 집에서 1㎞ 떨어진 지점에서 빅토리아를 발견했는데, 놀랍게도 아이는 애완견의 품에 안겨 체온을 유지한 상태였다.

특히 구조대가 다가가자, 아이를 보호하려고 심한 경계를 보여 주위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구조대원 중 한 사람은 “개가 아이의 목숨을 구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근래에 가장 추운 밤이었기 때문”이라며 혀를 내둘렀다.

빅토리아의 이모는 “가족들은 아이가 돌아온 것을 기뻐한 동시에, 블루도 따뜻하게 안아줬다. 생명의 은인”이라며 감사함을 표했다.

아이는 곧 병원으로 옮겨져 검사를 받았으며, 건강에 큰 이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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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cutworld@cbs
 

 

 

 

주인 휠체어 끄는 ‘살신성인 개’ 화제

 

거동이 불편한 주인을 위해 휠체어를 끌고있는 개가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 노팅햄주에 살고 있는 애완견 코디(3)는 하루도 빠짐없이 주인을 휠체어를 태우고 거리를 달린다.
어릴 적 앓은 소아마비로 거동이 불편한 주인인 앨런 스미스(57)의 발 역할을 대신해주고 있는 것.
잭 러셀 테리어 종인 코디는 휠체어에 목줄을 묶으면 갈색 털이 난 귀를 펄럭거리며 전속력으로 질주한다.
시속 24km의 민첩함을 자랑하지만 코디는 안전주행(?)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 건널목이나 차가 많은 곳에서는 알아서 속도를 줄인다. 그리고 위험한 상황이 정리되면 다시 속도를 내기 시작할 정도로 명석하다.
주인 스미스씨는 “코디는 휠체어가 흔들릴 정도로 매우 빠른 속도로 달린다. 길거리에서 물건에도 관심을 보이지 않고 한눈을 팔지 않고 달리고 또 달린다.”고 말했다.
코디가 ‘휠체어 운전사’를 자청하기 시작한 것은 1살 전후였다. 뛰어난 지능으로 물건을 가져오는 훈련을 척척해냈던 코디는 2년 전 어느 날 휠체어에 목줄을 묶자 이를 끌며 운전사 역할을 자청했고 현재까지 착실히 맡은 역할을 해내고 있다. 
주인은 “원하는 곳은 어디든 데려다 주는 코디에게 정말 고맙지만 그의 건강이 우려된다. 코디의 건강이 걱정돼 하루에 1시간 30분 이상 달리지 못하게 한다.”고 밝혔다.
코디의 담당수의사는 “검진결과 신체에 전혀 이상이 없으며 다른 개들보다 오히려 근육의 양이 많아 힘이 세다.”고 전했다.
사진=데일리메일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주인 구한 ‘영웅 개’ 이야기, 영화로 제작

영국에서 ‘영웅’ 대접을 받는 개의 전설이 할리우드 영화로 다시 태어난다.

화제의 주인공은 ‘엔달’이라는 이름의 개로, 주인인 알렌 파톤과 함께 10여 년을 살다 지난 5월 세상을 떠났다.

이 개가 세상에 알려진 계기는 2001년 발생한 사고 때문이다. 1991년 걸프전 때 다리를 잃고 휠체어 생활을 한 파톤은 여느 때와 다름없이 길을 건너다 자동차에 치이고 말았다.

파톤은 휠체어에서 튕겨져 나와 길 한복판에 쓰러져 2차 사고로 이어질 위험에 처했지만, 엔달이 재빨리 안전한 위치로 주인을 옮기고 담요로 그를 덮는 지혜를 발휘했다.

이후 휴대전화를 물어다 그의 손이 닿을 만큼 가까운 거리에 놓았고, 주인의 상태를 살펴본 뒤 인근 호텔로 뛰어가 사람들이 나올 때까지 짖었다. 그 결과 파톤은 재빨리 구조될 수 있었고, 이 개의 용감하고 지혜로운 행동은 TV 다큐멘터리로 널리 알려졌다.

파톤이 병원에서 퇴원한 후에도 엔달은 수신호와 눈짓, 기호 등 200여 가지 신호를 인지해 주인의 손발 노릇을 했고, 혼수상태에 빠져있을 때에도 병원을 떠나지 않고 주인 곁을 지켰다.엔달의 전설을 접한 할리우드 감독 시먼 브룩스는 개의 죽음을 애도하는 동시에 미국에도 이 개를 알리려고 영화 제작을 결심했다.

영화 ‘화이트 노이즈’ 등으로 이름을 알린 브룩스는 “다큐멘터리 채널에서 엔달의 사연을 접하자마자 영화로 만들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다.”면서 “할리우드 전역에 개봉할 예정이며, 주연은 아직 미정”이라고 밝혔다.

주인에게 충성을 다한 엔달의 이야기는 책으로 출간돼 베스트셀러에 오르기도 했으며, 영화는 내년 여름에 개봉한다.

사진=BBC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사회]용산참사 안타까움 더한 ‘강아지의 죽음’

희생자가 기르던 강아지 주인 사망 후 음식 거부하다 죽어 
  
 http://zine.media.daum.net/weeklykh/view.html?=&cpid=29&newsid=20090730144427662&p=weeklyk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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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한 노부부가 영등포구 근처 야산에서 나무에 묶여 몽둥이로 맞고있는

말라뮤트를 보고 경찰에 신고를 하였습니다.

 

몽둥이질을 하던 사내는 도망을 갔고. 말라뮤트는 소방서 뒷뜰에 묶여 있었습니다.

 

구조자는 말라뮤트를 동물병원으로 옮겼으나 상태는 심각했습니다.

40도 가까이 되는 높은열.. 그것도 버거운데.

정수리뼈에 구멍이나서 피를 흘리는 녀석...

 

아마 도살하여 먹을 생각으로 망치로 때린것 같다고 하였습니다.

지혈제를 맞고도 계속해서 코피를 흘리는 것은

머리속의 피가 흘러 나오는 것이라 했습니다.

 

구조자에 의해 장군이라는 이름을 얻은 이 말라뮤트는

그날 밤이 고비라는 진단에도 그 생명의 줄을 놓지 않았습니다.

 

장군이는 치료 과정이 끝난 후 한 보호소로 옮겨졌습니다.
그리고 30일간 보호를 받았습니다.

 

사진은장군이가 결국 안락사 되기 3시간 전..

다른 유기견(안락사 시킬 개들)에게 자신의 사료를 먹으라고

입으로 사료그릇을 들어서 주는 모습입니다.

 

다행히도 장군이는 입양 되어졌다고 합니다.

 

정말 잘 됐습니다....

 

 

 

 

 

 

 

 

 

 

 

 

 

저는 절대 개고기를 먹지 않아요.

어렸을 때 동네에서 개 잡는 걸 봤는데,

동네 어른들이 키우던 개를 때려서 거의 실신시킨 후

뜨거운 물에 팔팔 끓는 솥에 넣었어요.

근데 그 개가 필사적으로 다시 나왔어요

온 몸이 화상을 입은채로 뛰어나와서는,

마당에 있던 주인을 보자 그 앞에 앉아서 꼬리를 막 흔들더라구요.

그때 깨달았어요

 

'아.. 개는 먹는게 아니구나..'

 

 

-지상렬

 

  



사진출처-http://cafe.daum.net/WorldcupLove/Knj/361146


원문 글 주소 : http://cafe.daum.net/dachshund/3pOo/4857

출처 :I Love Soccer (축구동영상) 원문보기   글쓴이 : St Gerra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