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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oon's

호사다마?(好事多磨)

최근 너무 많은 안좋은 일이 겹친다...

물론 내생을 하지 않고 넘어가는 것이 내 생활의 일반적 패턴이지만...

가끔은 불평 불만을 하고 싶은 것이 사실이다...

항상 겨울쯤? 되면 일이 많은 듯하다...좋은 일도 있지만 나쁜일도 많다...

인간이란 동물은 좋은 일보다 안좋은 일을 더 쉽게 기억하고 오래 기억하기 때문에 좋은 일이 언제 있었지? 라는 생각을 하게 한다..

자동차에 상처, 주변사람과의 트러블?

오늘 아침에는 아랫집 아주머니와 약간의 트러블이 있었는데....

그냥 잊어버리자...괜히 사람들하고 트러블이 많아져야 좋을 것이 없다.

 


주차장에 CCTV 설치와 주차장 이용 방법 수정이 필요할 것 같다...

 

한집에서 여러 대의 차량을 주차장에 세워두니 다른 주민들은 지하에 세우고 싶어도 주차를 못하니..

 

CCTV를 설치해서 자동차 테러를 하고 도망가는 녀석들이나 주차를 하면서 다른 차에 흠집을 내고 그냥 가버리는 몰상식한 사람들을 잡았으면 좋겠다...좀 인정 없는 것 같기는 해도 쩝...알게 모르게 들어가는 돈을 생각하면 확~~짜증이...;;

 

그냥 나 혼자 이사를 가버릴까...

무슨 좋은 일이 있을려고 이렇게 많은 안좋은 일이 오는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