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1일 출고된 포르테 쿱은 도장 불량으로 제 손에서 3일만에 떠나 버렸습니다. 대략 2주가 지나서 9월 14일 매출 취소가 완료되었습니다. 보험도 일단은 해지하였습니다. 이전에는 홀딩이 되었는데...아마도 보험관리해주시던 분이 알아서 해주신 듯...규정은 아니더군요....
아무튼 문제점은 전체적인 도장 불량으로 인한 것으로 저는 도장불량이 적당하고 복원이 가능하며, 손쉽게 개선이 가능하다면 그냥 넘어갈 수 있는 문제였지만, AS로 해주는 마스킹을 해서 한 도장으로 도저히 충족 시킬 수 없는 상황이라 신차를 새로 받기로 했습니다. 물론 기존에 나온 차는 지점으로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조금 아쉽지만 이래저래 괜찮게 된 것 같습니다.
전체적인 도장 불량이 심각하였고, 다행히 빠르게 발견하여 처리가 빠르게 되어 큰 손해를 줄일 수 있었습니다. 결국 차량교환을 받더라도 저도 일정금액 손해가 발생했습니다. 그래도 제대로 된 차를 받는 것이 목적이니 넘어가기로 했습니다. 만약에 제가 제시한 조건을 받아 들였다면 도장과 상관없이 인수를 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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