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철상의 "커리어노트"를 읽으면서 심란하던 마음을 잡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다른 회사로 경력으로 이직을 하거나 신입으로 입사하는 것, 그리고 현재 회사에서 적당히 받고 대학원이나 기타 다른 길을 찾는 방법 등 여러 가지 계획을 검토중이다.
요즘 평생 직장이란 것이 없기 때문에 많은 직장인들은 내 일을 하는 것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것도 체질이 찾아야 하는 것이지 억지로 생각만 하고 준비 된 것도 없이 전혀 없이 나가면 당연히 망하는 것입니다.
좀 더 준비를 더 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금적인 것 보다 결국 마음 가짐과 구체적인 계획을 더 준비하고 관련 지식을 좀 더 공부해야 할 듯 합니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하고 싶은 일, 어떻게 할지에 대해서 조금은 준비가 되었다는 것이고 너무 막막하지는 않다는 것 이다. 이제는 얼마나 구체적으로 계획을 세워서 단계적으로 실행하는 것이 남았다.
좀 더 준비해보자!
'Sgoon's'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협상권과 결정권을 가지고 있지만 허수아비 같은 사람들... (0) | 2009.11.04 |
---|---|
"할 만큼 했다." (?) 아니 난 아직 멀었다. (2) | 2009.11.01 |
에공 허리야... (0) | 2009.10.30 |
이놈의 오타는;;; (0) | 2009.10.29 |
아저씨가 되면 이런 기분인가 봅니다. (0) | 2009.10.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