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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 Motorsport/Fun to Ride

Bolt EV : 쉐보레 볼트 시승을 통해 생각해본 전기차 대중화 처음 하이브리드 시승차 중 사고 싶었던 차가 있었는데 바로 쉐보레 'Volt'라는 하이브리드 입니다. 전기차냐 하이브리드냐 이야기가 많았고 결국 하이브리드라는 이야기에도 저는 '볼트'는 저에게 매력적인 차였습니다. 그리고 2017년 일반에 풀린 'Volt'를 사지 않고 'Bolt'를 계약에 서명을 했습니다. 조금 더 전기로 멀리가는 'Bolt'가 이제는 더 매력적이기 때문인데요. 아래 글에서는 쉽게 입력하기 위해서 볼트와 전기 볼트로 구분하겠습니다. 전기 볼트는 마치 2000년초 가스 차량이 보급되기 시작하던 시기의 이야기와 같은 많이 들립니다. '가스차 충전 시설이 부족하다!' 그래서 이번 시승은 통해서 업무용으로 볼트를 타면 어떻게 되고 저처럼 일주일에 1000km 주행은 쉽게 넘어가는 사람에게 잘 .. 더보기
짧게 시승해본 코나[KONA]의 기대보단 만족스럽다. 현대에서 진행하는 H블로거데이에서 코나를 짧게 시승해볼 수 있었습니다. 코나는 소형 SUV로 티볼리, 트랙스, QM3, 비슷한 시기에 출시한 기아 스토닉까지 가장 뜨거운 경쟁 시장에 나온 현대차 신형 모델입니다.말리부와 비슷하게 지명이 차량에 붙었는데요. 하와이의 지명이면서 커피에서는 자메이카 블루마운틴과 더불어 같이 언급되는 하와이안 코나 커피가 있습니다. 예멘 모카도 빠질 수 없죠. ^^ 사실 저는 이 두 가지를 모두 알고 있다 보니 대체 어떤 이미지가 있길래 코나라는 이름이 붙었는지 궁금했습니다. 이러나저러나 하와이의 이미지와 맛있는 커피 두 가지 이미지는 현대차 코나가 그런 이미지와 맞지 않는다면 독이 될 수 있겠죠.코나 상품 설명이 있는데 일단, 코나가 좋더라~ 경쟁력에 우위에 있다 정도의 내용.. 더보기
탄탄한 기본기를 가지고 있는 1.4T 올뉴크루즈, 구매까지 매력은 약하다. 국내 준중형 전통 강호인 아반떼에 도전장을 던지는 쉐보레 크루즈 이번 올뉴크루즈는 어떤 포지셔닝을 해야 할지 직접 시승을 통해 알아보기로 했습니다.전면 디자인은 날렵한 직선과 특유의 쉐보레 그릴이 울린 직선과 곡선의 조화가 날렵한 중형 세단 이미지를 잘 만들어 줍니다. 특히 안정감 있게 낮게 깔린 듯한 이미지는 크루즈를 볼 때 가장 마음을 흔들리게 하는 요소입니다. 측면으로 넘어가면 아반떼는 승객 거주 공간보다는 스타일, 크루즈는 스타일과 승객의 거주 공간을 조금 더 신경 쓴듯하게 보입니다.두 차량 모두 날렵한 디자인을 하지만 크루즈는 조금 더 머리 공간을 살려 둥글둥글한 이미지를 줍니다.프로젝션 헤드램프와 LED 시그니처 주간주행등은 최근 쉐보레 차량의 이미지를 잘 형성해 줍니다.하지만 뒷부분 디자인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