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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 Motorsport/News&Info

과연 ECU 맵핑을 하면 알 수 없을까? 답은 알 수 없게 할 수는 있다! 그러나 결국 맵핑전에 많은 준비를 해야한다. 미리 순정 ECU를 하나 구해서(자신의 차와 동일 부품번호의 ECU를 사야한다) 그리고 이모빌이 있는 차라면 먼저 이모빌을 이식해줘야한다. 없는 차라면 패스! 그리고 이씨유 하나는 맵핑을 하고 하나는 가지고 있다가 문제가 생기면 교체해서 들어가면 된다. 여기서 문제점! 교체를 할 때는 대부분 흔적이 남는다... 풀고 조인 자국이 대부분 남기 때문에 최대한 신경써서 작업하면 가능하긴 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데이터를 입출력한다면 당연히 해쉬값이 변할 수 도있다...또는 다른 데이터 값이 변할 수 있다... 근데 이런거 무서워서 맵핑 못 하고 튜닝 못 할 것이라면 안하면 되고... 감수하고라도 하겠다는 사람은 그냥 하면된다..... 더보기
AGCS [ Active Geometry Control Suspension] 주행안정성 제어시스템 AGCS는 한마디로 차량이 고속으로 주행을 하다가 급선회를 할 경우, 차량 뒷부분이 도로 바깥쪽으로 밀려나가는 오버스티어링을 방지해 주는 기술이다. 즉, 차량 내부 컴퓨터인 ECU가 차량 속도와 스티어링 휠(운전대) 조향각도를 종합적으로 판단해 차량 뒷바퀴의 이탈이나 미끄러짐을 미리 예측, 뒷바퀴 바깥쪽 휠의 토우인 각도를 선회방향 쪽으로 최대 3도 가량 조정, 차량의 코너링 성능을 극대화시켜 주는 시스템이다. 때문에 AGCS를 장착할 경우, 주행 중 노면에 의해 발생하는 뒷바퀴의 토우값 변화를 최소화시켜 안정된 자세를 유지시켜줌으로써 노면 그립력을 최대화, 고속주행에서도 안정성이 매우 탁월하다. 또, 고속주행 도중 급하게 회전을 할 경우에도 원심력에 의해 차체뒷부분이 도로 바깥으로 밀려나는 현상을 방지.. 더보기
자동차 수리 싸게 하는 방법. 1. 단골을 만들면 된다. 너무 친할 필요는 없다...너무 친하면 자신의 차량은 다른 사람들 차 보다 늦게 수리 될 것이다... 친하지만 적당한 거리가 필요하다. 뭐 늦어도 좋고 그냥 내가 수리해도 좋다면 아주 친해도 상관없다. 일반적이라면 적당히 친해라... 2. 동호회를 이요한다. 협력업체를 이용한다. 그러나 헙력업체라고 업체의 실력을 100% 신뢰하면 안된다. 실력있는 업체는 생각보다 많다. 협력업체 이용을 할 때는 자기와 맞는 업체인지 한번쯤 가보고 다른 작업도 부탁한다. 튜닝 업체던 정비 업체든 차량 오너와의 궁합이 중요하다. 3. 자가 정비를 할 수 있다면 자가 정비를 한다. 약간의 기술 습득만 하면 자가 정비가 가능 한 것들이 많다. 잘 배워 두면 나중에 자기 정비로 수리비를 절감한다. 4...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