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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로스터! 디자인만큼 재미난 벨로스터 런칭 파티! 자동차 회사들은 신차가 출시될 때마다 어떤 런칭 행사를 준비해야 할지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고민하지 않고 하던 대로 쭈욱~~~ 이러는 회사도 있습니다.) 시승행사를 준비할지, 정보를 제공해 사람들의 머릿속을 채워줄지, 문화 행사를 통해서 자동차가 약간 뒤로 밀려나더라도 사람들이 브랜드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형성할 기회를 마련할지 등 매번 새로운 시도를 합니다. 나름 재미있는 파티로 고객에게 신차를 알리는 차종은 BMW MINI입니다. 대부분 문화 마케팅으로 미니의 존재감을 알리고 있었습니다. 물론 외국에서야 재미난 레이스를 펼치면서 미니의 도발을 지켜볼 수도 있지요. 이번에는 현대자동차도 BMW MINI와 같이 벨로스터 런칭 행사를 열었습니다. 그것도 대규모로...;; 이번 벨로스터 파티를 사람들이 .. 더보기
내 차를 타고 스키장 갈 때 알면 좋은 7가지! 이제 즐거운 스키 시즌입니다. 11월 말부터 스키장은 오픈되었는데요. 그래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시즌은 지금부터가 아닌가 싶습니다. 다음 주에 눈 소식이 많으니 본격적으로 즐길 타임! 잠깐!! 자동차를 타고 스키장을 가실 계획이라면 이것만 알고 가자고요! 이번 포스팅은 제가 겨울 스포츠를 즐기면서 느낀 부분을 정리해 보았는데요. 제목과 상관없이 주의하실 부분과 관리할 부분만 보셔도 좋습니다. 1. 자동차 실내외 물건은 잘 고정하자! 특히 스키/스노보드 장비! 기본적으로 대시보드 위에 향수, 거울, 사진액자, 곰돌이 룸미러에 붙은 대형 거울, 거치형 내비게이션 등 사고나 나면 실내에서 승객에게 상해를 줄 수 있는 물건으로 최대한 고정하거나 제거해야 합니다. 제일 좋은 것은 불필요한 것은 제거하는 것이죠!.. 더보기
아름다운 눈길, 안전하게 운전하는 간단한 방법. 눈길! 보기에는 좋지만, 안전운전에는 신경을 써야 할 것이 많은 것인 눈길의 특징이다. 사람들이 나이가 들면 눈 내리는 것이 싫어진다는 이야기를 자주 하게 된다. 아마 군대를 갔다 왔거나, 아니면 눈과 상관없이 항상 바쁘게 일해야 하는 직장인이 되면서 아름다운 눈에서 '눈이 오면 오늘도 길이 막히겠지?', ' 끝없는 눈 치우기 연속!!!'과 같이 눈이 오면서 생기는 힘든 일을 생각하기 때문일 것이다. 만약 자동차를 몰고 다닌다면 막히는 길이나, 미끄러운 도로에서 자칫 사고가 날뻔한 기억이 스쳐지나 갈 것이다. 필자도 지난겨울 눈길에서 섬머타이어를 장착한 상태로 스키장을 가는 용감(?)한 짓을 해서 주머니에서 큰돈이 나간 기억이 있어서 눈길에 대한 두려움이 상당히 많이 생겼다. 눈이 온다는 소식만 있어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