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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더 뉴 맥스크루즈 신차 발표회 : 유로6, 대형 SUV, 안전강화 2015년부터는 디젤 차량에 대한 배기가스 규제 기준이 더 높아집니다. 디젤 차량이 연비도 좋고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적어 친환경적이라는 클린 디젤이라고 이야기하기도 하지만 여전히 각종 배기가스는 여전히 환경에 좋지 못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단순히 눈에 보이는 것이 아니라 디젤 연료 특성상 발생하는 각종 유해 물질에 대한 규제가 필요한 것이죠. 그러다 보니 유로 5에서 유로 6로 규제가 바뀌고 이 배기가스 규제에 맞지 않은 차량은 판매할 수 없어 새로운 파워 트레인을 올린 디젤 모델을 내놓거나 새로운 배기가스 규제에 맞는 파워트레인으로 업그레이드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된 더 뉴 맥스크루즈는 현대차가 가지고 있는 유로 6 기준을 충족하는 엔진으로 변경과 안전 사양을 강화한 모.. 더보기
사회적 비용을 줄이는 운전면허 시험 강화! 2011년 운전면허 간소화를 들고 나오면서 한 이야기는 바로 불필요한 비용과 시간을 절약한다는 것입니다. 취지는 좋았으나 오히려 사회적 비용을 증가시키는 꼴이 되었습니다. 운전면허는 있지만, 실제 도로에서 운전하기에는 너무나 부족한 사람들이 운전면허증을 가지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도로연수와 실제 주행 시험만 강조할 것도 아니고 기능 시험만 강조할 것도 아닙니다. 사실 운전자 중에 둘 중 어느 것이 중요한지 이야기하면 단순히 도로 주행에서는 마지막에 행하는 도로연수와 주행 시험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주차와 같은 작은 공간에서 차를 다루는 일은 기능 시험의 영향이 크기 때문에 어느 하나도 포기할 수 없습니다. 기존 운전면허 기능 시험에서는 곡선, 방향전환 코스, 돌발 시 급제동, 경사로 등 11개 항목에.. 더보기
프라이드 대비 떨어진 상품성을 강화한 엑센트 2013 출시. 최근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에는 미묘한 느낌이 감돌고 있습니다. 현대가 먼저 신기술이 적용된 자동차를 내어 놓고 효과를 보고 나면 기아 자동차는 현대자동차보다 훨씬 상품성이 좋게 포장하여 비슷한 경쟁 모델을 내어 놓고 실제로 일부는 시장에서 현대를 앞질러 버리는 상황을 연출하면서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의 분위기는 날이 갈수록 경쟁이 심화되는 분위기로 가고 있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상품성을 강화한 엑센트 2013은 기아자동차에서 늦게 출시한 프라이드와 비슷한 옵션을 적용하여 프라이드와 비교하여 상품성이 떨어지던 것을 보강한 모델을 내어 놓은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거기다가 항상 소비자들이 지적하던 고가 정책에 대해서도 한걸음 물러선 느낌을 주는 경쟁사 경차만큼 저렴한 소형차 트림을 같이 구성하여 제공함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