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개발자

설명회 그 이상을 바라보는 현대자동차! 제2회 '현대자동차 신기술의 이해 그리고 소통' 설명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지난번 행사에서는 영화관에서 진행되면서 영화 시간에 맞춰서 설명회와 Q&A 시간이 배정되어 아쉬웠는데요. 이번에는 토요일에 시승회와 설명회를 동시에 진행하면서 조금 더 자세한 이야기가 오고 간 것 같습니다. 특히 지난번 Q&A 시간이 부족하다는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용하여 점심시간까지 미뤄가면서 열띤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개발자분들의 솔직한 대답이 궁금증이 많은 블로거에게 도움이 많이 되었을 것입니다. (저도 포함) 개인적으로 이런 자리를 상당히 원했습니다. 지금까지 그냥 '누가 그렇게 이야기하더라, 누가 뭐 했더라.' 등 그저 직접적인 정보보다는 간접적으로 접하는 정보와 기본적인 메커니즘을 알고 대략 이해하는 수준에서 궁금하던 부.. 더보기
아 짜증... 머야...개발자가 나한테 다넘기면 내보고 어쩌라고 자기가 만든 근거를.... 결국은 내가 다시해야하는 꼴이라니... 써글... 정말 같이 일하는 사람중에 싸이코 같은 사람 또는 너무 남에게 불편함을 주는 사람이 있다는 자체가 스트레스로 작용하게 만든다!! 제발 좀 서로 친절해 지면 어디가 아픈가? 에잇 개발! 아무리 천재라도 같이 일하고 싶지 않은 사람은 다음에 그냥 제외 시키고 싶다...짜증 만땅이다... 정말 본받을 것이 많은 사람이 있는 반면 저렇게는 안해야지 하는 사람이 있다. 더보기
현명한 대안은 뭘까... 최근 웹 개발자 구인 의뢰를 받아 이리저리 알아본 결과 의뢰한 사람이 요구하는 수준의 개발자를 직원으로 채용하려면 최소한의 연봉금액이 장난 아니게 높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그 회사에서 그 수준의 개발자를 계속 데리고 있을 이유가 없는 회사라는 것이 문제다. 여러 사람의 의견을 종합해본 결과 초기에 개발은 에이전시를 통해서 개발을 완료하고 차후 보통 수준의 개발자를 구하여 유지보수를 진행하면서 개편을 천천히 준비하는 것이 금전적 부분과 프로젝트 완성도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이라는 의견이 대부분 이었다. 내 생각에도 비슷한 생각이라 전체적인 개발비용과 유지비용을 최적화할 수 있는 방법으로 대안을 제시하여 전달하였다. 그러나 돌아 오는 반응은 참 시큰둥하다. 자기들은 직원으로 해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