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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의견

사회적 비용을 줄이는 운전면허 시험 강화! 2011년 운전면허 간소화를 들고 나오면서 한 이야기는 바로 불필요한 비용과 시간을 절약한다는 것입니다. 취지는 좋았으나 오히려 사회적 비용을 증가시키는 꼴이 되었습니다. 운전면허는 있지만, 실제 도로에서 운전하기에는 너무나 부족한 사람들이 운전면허증을 가지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도로연수와 실제 주행 시험만 강조할 것도 아니고 기능 시험만 강조할 것도 아닙니다. 사실 운전자 중에 둘 중 어느 것이 중요한지 이야기하면 단순히 도로 주행에서는 마지막에 행하는 도로연수와 주행 시험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주차와 같은 작은 공간에서 차를 다루는 일은 기능 시험의 영향이 크기 때문에 어느 하나도 포기할 수 없습니다. 기존 운전면허 기능 시험에서는 곡선, 방향전환 코스, 돌발 시 급제동, 경사로 등 11개 항목에.. 더보기
[소고] KSF 30억 후원금에도 적자 운영 관련... "흔들리는 KSF"라는 몇 편의 시리즈 기사가 있습니다. 그런데 몇 가지 부분은 공감이 가면서도 몇 가지 부분은 참 이상한 논리를 펴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시리즈 기사의 내용은 아래의 링크를 보면 됩니다. [흔들리는 KSF①]주최측 이노션, 벌써 세번째 일정 변경…개막전은 언제[흔들리는 KSF②]이노션에게 KSF는 돈인가? 모터스포츠 대중화인가?[흔들리는KSF③]이노션, 현대차그룹의 후원금은 어디로? 개인적으로 KSF 관련 내용을 자주 다루는 편이라 정보를 여기저기에 알아보고 다닙니다. 당연히 신뢰할만한 정보를 수집하고 있습니다. 사업체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예상치 않은 비용이 많이 들어갑니다. 여기에는 단순히 그냥 손님이 와서 커피를 마시는 것도 운영비에 들어가게 되겠지요. 가끔 누가 아프기도 하고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