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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

오랜만에 아침에 출근을 하니 기분이 좋다가 우울하다가 머 이래ㅡㅡ; 오랜만에 다시 출근을 하게 되어서 기분은 상당히 좋습니다. 예전에 다니던 그 회사로 다시 출근을 합니다. 그런데 기분이 좋다가 말았다가 합니다. 일단 아침에 출근길에 지하철을 타고 해보겠다는 했던 생각은 실행도 못해보고 접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잠시 쉬는 동안 다양한 계획과 새로운 계획들을 세웠는데...다시 계획을 수정해야 하니 기분이 좋다가 우울했다 이러는 것 같습니다. 윽... 다시 새로운 계획을 세워야 할 것 같습니다. 더보기
만족스러운 협상 완료! 현재 다니고 있는 회사에서 나름 만족스러운 제의를 받았습니다. 별로 고민할 필요도 없었습니다. 제가 나름하고 싶어하던 분야였기 때문에 고민하지 않았습니다. 조금 구체적인 업무가 나왔습니다. QA와 SE(기술영업)이 두 가지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두 가지 업무가 연관성이 많이 있기 때문에 그리고 지금까지 하던 일에서 좀더 구체적인 업무가 주어지기 때문에 좀더 만족스럽습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흐름을 파악하고 기술용어에 대한 많은 부분을 열심히 공부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거기다가 제가 컨설팅 할 제품에 대한 더 심도 있는 파악을 같이 병행해야 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다른 회사에 이력서를 많이 넣었는데...오라고 해도 거부를 해야겠습니다.... 좀더 좋은 조건이 마련되었으니 고민할 필요가 없을 듯 합니.. 더보기
2008년 12월 입니다. 이제 겨울이 확!! 왔군요... 감기 조심하세요~ 이상하게 운동을 하고 나서는 감기에 내성이 생겼는지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감기가 오지 않군요.... 올해 계획에서 아직 이루어 지지 않는 부분은 내년 계획으로 미루거나 좀 더 장기적으로 실천에 옮겨야겠군요.. 내년 12월은 나름 한 해를 정리하는 좋은 시간이 되어야겠지요... 새로운 결심도 필요하고 반성도 필요하고 평가도 필요한 시기가 12월이라 생각됩니다. 새해에 세운 계획 중 이룬 것이 무엇이고 이루지 못한 것이 무엇인지 한번쯤 생각해보면서 12월에 2008년을 잘 마무리 해야겠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