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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참 오랜만에 차에 튜닝할 부품으로 고민합니다... 거의 4년 만에 차에 무엇을 할지 고민해봅니다. 오랜만에 다시 다른 사람들을 이해 하지 못하는 것으로 고민하는 것이 재미납니다... 나름 자동차 배기 파이프를 구성하는 것에는 좀 도가 텄다고 생각했는데...역시나 우물안 개구리입니다...좀 더 공부를 해야 겠군요... 뭐 항상 그런 것이지만 누가 뭐가 좋더라 보다 이상하게 차에는 다시 새로운 조합을 맞춰서 내 스타일에 맞게 만드는 것이 재미가 있습니다. 아무나 다하는 것은 재미가 없죠. 다만 나중에 팔때는 난감 한 부분이지만...그래도 타는 동안 내가 만족해야 되니...ㅎㅎ 슬슬 계획을 세워 봅니다...무리 하지 않는 범위에서...ㅎㅎ 해봐야 내손으로 머리 싸매고 할 수 있는 부분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조금 아쉽내요...ㅎㅎ 더보기
엄청나게 떨어진 감각과 정보... 예전에 차와 관련된 정보에 대해서 열심히 공부하고 수집을 했었는데... 솔직히 그럴 일이 없어져서 대략 3년 정도 거의 자동차 업계를 떠났지 싶을 정도로 조용히 지냈습니다. 그러다 보니 엄청나게 떨어진 감각과 정보력이 남았군요. 마음대로 튜닝을 하고 싶었지만, 부속이 부족하여 열심히 공부해서 만들어 가거나 호환되는 것을 찾아서 장착을 하였는데... 3년의 공백은...상당히 감각이 덜어진 것을 인정하게 됩니다. 조금씩 다시 시작해야죠. 그래도 그 동안 느낀 것은...튜닝보다 운전자가 중요하다는 것이고...운전자가 차의 퍼포먼스를 결정한다는 것 입니다. 그리고 적절히 현재의 차에 맞는 운전을 할 수 있는 마인드 컨트롤... 근데 이 떨어진 감각은 어쩔꺼니;;; OTL 더보기
알아야하는 것이 너무 많내... 흑...뭐 쉬운일이 어디있겠냐만은...쩝... 전혀 새로운 일을 하게되니 준비하고 해야할 일이 너무 많아져서 시간적으로 부족함을 느끼게 된다. 음..어찌되었던 열심히 하면 되겠지...당분간은 열공모드에 돌입해야 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