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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시승기] 쉐보레 캡티바는 오프로드? 온로드? 캡티바의 본질은??? 쉐보레 광고는 각 모델의 본질에 대해서 항상 이야기합니다. 얼마 전 올란도 광고에서 말한 본질, 드라이빙! 이라는 것을 직접 확인하고 싶어서 여러 가지 테스트를 했습니다. 해당 포스팅 링크는 아래에...^^ #1 [시승기] 가정적인 아빠의 로망~ 쉐보레 올란도! #2 가장 필수적인 옵션만 패키징한 쉐보레 올란도! #3 [시승기] 타보지 않으면 모르는 올란도의 재미난 드라이빙 느낌!! 이번에는 오프로드를 본질로 이야기하는 캡티바! 제대로 오프로드 달려보기로 했습니다! 물론 기본적인 퍼포먼스에 대해서도 조금 이야기할 예정입니다. 그럼 시작해볼까요? ▷ 캡티바의 본질을 디자인에서 살펴보자! 캡티바는 사실 윈스톰 FL이라고 해도 될 만큼 새로운 느낌이 들지 않습니다. 일단 대충 디자인을 보더라도 SUV는 맞는데.. 더보기
벨로스터 한정 판매! 얼마나 팔릴까? 벨로스터는 2011년 자동차 마니아를 흥분하게 할 자동차로 지목되었다. 그러나 공개된 상세 스펙과 가격은 '벨로스터로 갈아타 봐?' 라는 생각을 하는 자동차 마니아들에게 큰 매력을 주지 못하고 있다. 큰 매력이 없어진 이유 중 하나는 벨로스터에서 주목했던 부분인 DCT(Dual Clutch Transmission)을 초기에 미적용 출시한다는 것인데, 완전히 적용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의 반응을 지켜보고 5월 이후부터 적용하겠다고 하니 일단은 기다려 봐야 할 것 같다. 하지만, 판매량이 어느 정도 되면 DCT를 적용하겠다는 계획이라면 그게 언제가 될지...그냥 DCT를 옵션으로 제공하면 좋겠다는 개인적인 바람이 생긴다. 3월1일 현대자동차는 프리미엄의 가치를 추구하는 신세대를 겨냥한 커뮤니케이션 브랜.. 더보기
급발진 관한 자동차 회사의 조사 결과가 신뢰 가능할까? 최근까지도 자동차 급발진 사고는 논란의 대상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항상 보면 '소비자의 과실이다. 차량의 과실은 아니다!' 라는 이야기를 듣는데요. 사실 저도 일부는 소비자의 과실이 있을 수 있다는 것에 동감하는 바이고, 몇 가지 사건에 대해서는 소비자가 과실에 대해서 언급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의문이 생기는 것이 있네요. 자동차로 이야기하면 조금 이해가 되지 않을 테니,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이야기를 해보죠. 컴퓨터 프로그램을 개발이 시작하는 순간부터 최대한 프로그램이 다양한 환경에서 잘 돌아갈 수 있도록 고려해서 설계를 시작하고, 개발 중간마다 테스트하면서 설계시 고려하지 못한 것을 발견하게 되고, 우회해서 다음 버전에 반영하거나, 다시 처음부터 재설계하거나 발견된 문제점의 종류에 따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