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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점

아슬아슬 '아슬란'을 긍정적으로 보는 다른 시선 지난 10월 30일 현대자동차 아슬란이 정식 런칭되었다. 아슬란은 차체 사이즈도 가격도 모두 그랜저와 제네시스 사이에 포진해 있다. 처음 그랜저 후속으로 오해받기 좋았던 것은 우선 코드명 AG, 그랜저가 사용하는 *G 라는 코드명을 가지고 있다는 것도 그리고 위장막 차량에서 시트가 그랜저 시트가 사용되었다는 점 등이 사람들에게 그랜저 후속이라는 생각을 하게 만든 것이다. 다른 이름을 사용하는 지금도 그랜저와 아슬란에 대한 확실한 차별성을 이야기하기 힘들다고 입을 모아 이야기한다. 개인적으로 아슬란에 대해서 조금 부정적인 시선을 가지고 있었지만, 조금 다르게 관점을 가져보았다. 주변에 자동차를 바꿔야겠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조금 종합해 보면, 자동차 마니아처럼 차에 빠진 사람이 아닌 이상 실용성, 정비성,.. 더보기
제대로 드라이빙을 즐기는 사람은 없다! 자동차가 좋아서 많은 사람이 모이고 서로 오가는 이야기에 서로 친분이 쌓이고 그리고 나서는? 저도 특정 자동차 모임을 미친 듯이 나가보기도 하고 직접 운영도 해보았지만, 결론은 허탈하다! 입니다. 그런데도 드라이빙 열정을 가진 새로운 사람을 찾아 나섭니다. 결국, 손가락으로 꼽을 정도의 사람만 진정 드라이빙을 즐기는 사람만 남고 다들 그냥 어디론가 가버리고 연락이 되지 않습니다. 뭐 사람들이 살면서 스쳐 지나는 사람이 많으므로 신경 쓰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자동차를 좋아한다는 사람들이 드라이빙에 대한 열정을 없이 그냥 차만 좋아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자기는 운전을 잘하고 있다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진지하게 자동차 운전에 대해서 생각하는 사람은 1%도 되지 않는다는 것에 동감하시는 분들이 많을.. 더보기
F1 코리아 그랑프리 전라남도만의 잔치가 되지 않기 위해서는? F1 코리아 그랑프리가 국내 잔치가 되지 않기 위해서는 당연히 해외관광객 유치를 원활하게 할 수 있는 환경과 조건이 되어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이야기다. 그래서 해외관광객이 한국에 입국하기 위한 준비부터, 한국에서 관광하는 동안 불편함은 없는지 현재까지 나온 자료를 바탕으로 재점검 해보았다. F1 코리아 그랑프리는 전라남도 지역 축제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축제이고 월드컵같이 세계적인 축제이다. 그래서 해외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여러 가지 방안을 세우고 있다고 한다. 우리나라까지 와서 F1 그랑프리를 보는 골수 팬이 아닌 이상은 대부분은 조금 가까운 중국, 일본, 싱가포르, 동남아시아 쪽이 바로 주요한 해외관광객이 될 것이다. 한국 관광을 위한 비자발급 OK! 그러나 F1 서킷으로 오는 방법은? 가까운 아시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