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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자동차 블로거(?)의 일본 출장... 각종 매체를 통하여 전업 자동차 블로거로 활동하시는 분들을 자주 소개되죠? 그런데 대부분은 직장을 다니면서 좋아하는 자동차에 대한 글을 쓰면서 블로거 생활을 합니다. 저도 자동차 블로거로 시작한 것은 아니고 그냥 좋아하는 것을 하나 둘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다 보니 어느 순간 남아 있는 것은 자동차 글이 대부분이고 가끔 IT와 관계되는 이야기를 하게 되면서, 자동차가 거의 메인이 되다시피 되고 있습니다. 아직도 자동차 전문 블로거라는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그냥 제가 관심 있는 자동차 이야기를 하는 것이니까요. 가끔 자동차 전문 블로거로 소개되고 있지만, 멀었죠;;; 숨은 고수들이 너무 많습니다. 제목을 보면 뭔가 대단한 일을 하고 오는 것 같지만, 아마도 저처럼 자동차를 좋아하면서 사진을 찍고 글 쓰는 .. 더보기
구형 아반때 95년식 1.5 스틱 시승기 및 수리해야할 것들... 이 차량은 아는 동생 차량으로 이번에 스피드페스티벌에서 같이 차를 타고 가서 서킷을 돌았던 차량이다. 물론 항상 옆에 오너를 태우고 차량을 운행을 하였기 때문에... 100% 느끼기엔 조금 시간적으로 부족하다 해야 할까? 직접 혼자 타면서 느끼기엔 시간이 부족하였는데...주말에 동생 차량이 우리 집에 세워져 있어서.. 기름도 좀 넣고 테스트겸 한번 운행을 하였다.. 서킷을 돌기 전에는 차량이 나름 서스펜션 부싱이 그런대로 잡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지금은 조금 헐거워진 느낌이다. 그래도 신기한 것은 처음 차를 사왔을 때 상태를 생각하면 지금 훨씬 좋아졌다...역시 차는 관리하는 사람이 누구인지 따라서 많이 달라지는 것 같다. 지금은 엔진을 오버홀 한번하고 하체 부싱 및 서스펜션 튜닝을 하면 거의 더 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