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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

꿈을 향한 20~30대를 위한 쉐보레 올뉴크루즈 미디어 쇼케이스 인터넷 관람 후기 올뉴크루즈 미디어 쇼케이스 행사에는 참여하지 못했지만 그래도 인터넷으로 공식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쉐보레의 자신감은 점점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9년 만에 완전히 바뀐 크루즈에 대해서 간단하게 이야기하고 시승을 기약해 봅니다.110kg 경량화를 달성하고 74.6% 광범위한 초고장력 및 고장력 강판이 적용됨은 물론 110kg 경량화까지 달성했다는 것에서 고무적입니다. 소부경화강(Bake hardening Steel : 항복강도 높은강) 21%까지 확대 적용해 외부 충격에 더 강하게 만들어 졌다고 합니다. 더욱 실내 공간이 아반떼AD보다 넓다고 합니다. 이미 아반떼AD도 한대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 솔깃하네요. 넓은 공간은 꽤 중요한 부분입니다. 발표에서 말했듯 소형 SUV의 자리를 넘볼 .. 더보기
쉐보레 임팔라, 반기면서도 조금 걱정되는 이유 쉐보레는 내달 임팔라를 선보일 예정이다. 혹자들이 말하는 쉐비빠(?) 처럼 보이는 필자가 보는 임팔라에 대한 걱정과 기대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 한다. 2010년 알페온 출시 당시 한국GM도 고민이 많았을 것이다. 임팔라냐 뷰익 라크로스이냐...아마 내부적으로 국내 소비자들에게는 조금더 고급스러운 라크로스가 적합하다고 생각을 했던 것 같고 이에 알페온이라는 이름으로 뷰익 라크로스를 출시한 것으로 판단된다. 당시 임팔라가 국내 출시되었다면...음...엄청난 비난의 목소리를 들어야 했을 것이다. 라크로스를 알페온으로 내놓으면서 나름 핵심(?) 옵션이 빠진 것은 여전히 아쉬움으로 남는다. 해외에서는 알페온과 제네시스가 비교되지만, 국내에서는 포지션 자체가 그랜저와 알페온이 비교된다. 그냥 내가 알페온 오너가 제.. 더보기
현대자동차 고성능 N, BMW M을 넘볼 수 있을까... 현대기아자동차는 BMW의 고성능차 개발총괄책임자인 알버트 비어만(Albert Biermann, 57세) 부사장을 영입한다는 소식이 들렸다. 알버트 비어만 부사장은 내년 4월 1일부로 현대기아차 남양연구소에서 근무하며, 시험·고성능차 담당 부사장에 임명된다. 고성능차 개발에 연결되는 주행성능, 안전성능, 내구성능, 소음진동, 차량시스템 개발등을 총괄할 예정이라 전해 진다. 알버트 비어만은 1983년 BMW그룹에 입사, 고성능차 주행성능, 서스펜션, 구동, 공조시스템 등 개발을 담당했으며, 최근 7년간 BMW M 연구소장(Head of Engineering for BMW M) 직을 담당해 왔다. 즉 최근 7년간 BMW에서 나온 고성능 자동차는 알버트 비어만의 손을 거친 것이다. 현대기아차가 최근 차량의 안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