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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

짧게 체험해본 오피셜, 어떤 상황에서도 그 자리를 지켜주시는 오피셜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우리가 서킷을 주행하면서 그 넓은 서킷의 상황을 모두 알고 주행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무전으로 누군가 알려 준다면 이야기가 달라지겠지만, 대부분은 우리는 오피셜 분들의 신호를 보고 서킷의 상태를 파악하게 됩니다. 아마 아직 서킷을 경험하지 못한 분들이라면 공감되지 않는 부분인데, 쉽게 말하면 신호등과 같은 역할을 하는 분들입니다. 위험 요소를 미리 알려주어 드라이버가 인지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하지요. 뿐만 아니라 원활한 경기 운영을 위해서도 많은 영향을 주시는 분들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을 위해서가 아닐까 싶네요. 개인적으로 짧게나마 오피셜 분들을 대신해볼 수 있는 경험을 해보았는데, 보기에만 쉽지 엄청나게 어려움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특히나 날씨와 상관없이 항상 그 자리에 기다.. 더보기
저탄소 자동차 시승과 앞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 [레이 전기차, 블루온, 투싼 ix 수소 전지차] 저탄소 자동차라고 한다면 대충 경차와 하이브리드, 전기자 이 정도로 압축이 됩니다. 뭐 동급 최고의 저탄소 자동차는 대부분 수동 변속기 자동차라는 불변의 진리! (가끔 오토가 좋기도...) 아무튼 우리가 소위 말하는 저탄소 자동차의 특징을 시승을 통한 경험을 이야기하고 정부 정책으로 추진하는 저탄소 자동차의 꿈을 위한 해결해야 할 과제에 관해서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이번 환경부가 주최한 '스마트한 저탄소 차와 함께 자동차 블로거 초청 행사'에서 가장 관심 대상은 아직 많이 타보지 못한 한국에서 생산된 전기차를 먼저 타 볼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 가장 관심이 많은 레이 전기차 시승! 개인적으로 경차를 산다면 조금이라도 실내 공간이 넓은 레이를 선택한다는 것은 변하지 않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레이가 실.. 더보기
[간단 시승기] 폭설 후 느껴본 경제성을 더한 쉐보레 캡티바 2.0! 캡티바 2.2 시승기를 보면 새로운 캡티바에 대해서 상당히 만족스러운 표현을 했었습니다. 물론 디자인 빼고! 물론 광고와 다르게 오프로드 본질이라는 이야기는 No!!! No!! No! 인정할 수 없습니다. 역시나 새로 출시된 캡티바 2.0도 오프로드를 강조하고 있는데...아...이건 아니잖아....;; 2012년형 캡티바 2.0이 출시되면서 기존 2.2 디젤 라인업이 쉐보레 공식 웹페이지에서는 없어졌습니다. 보도자료에 의하면 2.2 라인업을 유지하는 것 같습니다. 아마도 2.0이 경제성과 가격적인 매력이 높아 2.2보다 잘 팔릴 것이라 예상하고 먼저 2.0을 출시하고 추가하려는 것 같습니다. 2.2 모델만 있었던 2011년에도 캡티바 판매량은 좀 처참하죠. 그도 그럴 것이 외형적인 변화가 크지 않은 캡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