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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엄청나게 떨어진 감각과 정보... 예전에 차와 관련된 정보에 대해서 열심히 공부하고 수집을 했었는데... 솔직히 그럴 일이 없어져서 대략 3년 정도 거의 자동차 업계를 떠났지 싶을 정도로 조용히 지냈습니다. 그러다 보니 엄청나게 떨어진 감각과 정보력이 남았군요. 마음대로 튜닝을 하고 싶었지만, 부속이 부족하여 열심히 공부해서 만들어 가거나 호환되는 것을 찾아서 장착을 하였는데... 3년의 공백은...상당히 감각이 덜어진 것을 인정하게 됩니다. 조금씩 다시 시작해야죠. 그래도 그 동안 느낀 것은...튜닝보다 운전자가 중요하다는 것이고...운전자가 차의 퍼포먼스를 결정한다는 것 입니다. 그리고 적절히 현재의 차에 맞는 운전을 할 수 있는 마인드 컨트롤... 근데 이 떨어진 감각은 어쩔꺼니;;; OTL 더보기
또 결심 결심... 매번 다시 결심...그리고 후회... 그나마 다행인 것은 매번 다시 생각하고 결심할 수 있다는 것이다.... 더보기
아 짜증... 머야...개발자가 나한테 다넘기면 내보고 어쩌라고 자기가 만든 근거를.... 결국은 내가 다시해야하는 꼴이라니... 써글... 정말 같이 일하는 사람중에 싸이코 같은 사람 또는 너무 남에게 불편함을 주는 사람이 있다는 자체가 스트레스로 작용하게 만든다!! 제발 좀 서로 친절해 지면 어디가 아픈가? 에잇 개발! 아무리 천재라도 같이 일하고 싶지 않은 사람은 다음에 그냥 제외 시키고 싶다...짜증 만땅이다... 정말 본받을 것이 많은 사람이 있는 반면 저렇게는 안해야지 하는 사람이 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