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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는 짓... 지금 내가 무슨 웃기는 짓을 하는지 모르겠다. 특히나 오늘 같이 이상한(?) 부탁 아닌 부탁을 받을 때는 더욱 그러다. 요즘 잘 발달된 네이트 온 원격으로 직접 대화하면서 가르쳐 줄 수 있는 멋진 시스템이 있는데.... 왜 오라는 거야.... 그냥 피씩 웃기다는 생각 밖에 들지 않는다... 더보기
기획서를 쓰는 것 보다 이력서를 쓰는 것이 더 어렵다;;; 요즘 이력서를 많이 쓰고 있습니다. 자세히 말하면 좀 복잡한 사정으로 지금 아무튼 이력서를 열심히 쓰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권대리'님과의 대화를 통하여 기획서를 쓰는 것이 자기소개서를 쓰는 것보다 어렵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기획서를 쓸 때는 나름 열심히 작성하고 좀더 기획의 의도에 맞는 핵심을 놔두고 쓸데없는 부분을 가지치기를 하고 최종 결과물을 만들어 냅니다. 회사에서 기획서를 처음 작성할 때 많이 힘들었습니다. 머리 속에 생각한 것은 머무나 많은데 그 내용을 기획서에 옮기려니 생각보다 마음대로 되지 않았었죠. 지금은 처음 보다는 많이 좋아졌습니다. 기획서 쓰는 것이 이력서를 쓰는 것 보다 익숙하죠;;; 이력서는 구직활동을 할 때 쓰는 것이 대부분이라 평소 이력서를 작성할 일이 거의 없는 것이.. 더보기
운동을 하지 못하니 참 답답하내... 거의 매일 운동을 하던 습관 때문에 너무 오랜 기간 운동을 하지 못하니 답답하다. 일산에서 유명한 월드짐이라는 헬스장을 다녔는데 여기에는 허리가 좋지 않은 사람도 무리 없이 운동을 할 수 있는 머신이 많아서 참 마음에 드는 곳이다. 그러나 너무 비싼 것이 흠이지...거기다가 앞으로 나의 행보를 생각하면 지금 월드짐 1년 회원권을 결제하는 것도 아주 미련 맞은 짓이다. 그래서 동내에 헬스장을 알아보니 제대로 머신을 갖춘 곳을 찾기 힘들다. 특히나 내가 허리 운동으로 자주하는 머신은 잘 없더라...어찌 동내에 하나도 없냐...좌절의 순간이다. 그냥 새로운 운동 방법을 연구해야 하는 것인지 아... 오늘 새로운 피트니스 클럽을 찾으로 한번 돌아다녀 봐야겠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