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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톱

N330 아톰 CPU + 하이퍼 스레딩의 조화를 이룬 넵탑 사용기 거의 매일 컴퓨터를 끼고 사는 사람이라 집에서 만큼은 저소음 저발열 컴퓨터를 쓰고 싶다는 생각에 열심히 PC 가상 견적만 내고, 좌절하는 과정을 지나 여자 친구 집 PC가 고장나서 새로운 데스크톱을 맞추기 되었습니다. 덕분에 고민안하고 질렀습니다. ㅋㅋㅋ 기존의 부품은 HDD만 사용하고 나머지는 새로 사서 맞추었는데...의외로 Bios 설정이 좀 이상해서 보드를 교체 받아야 하나 하다가 설정을 다시해서 해결 했습니다. 보통 데스크톱 PC를 구매할 때 퍼포먼스를 중요시하게 됩니다. 노트북은 휴대성이 좀더 강조되지만 데스크톱은 성능을 우선시하여 구입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번 PC 조립에서는 저소음 저발열 + 적당한 퍼포먼스라는 컨셉으로 조립할 부품을 골랐습니다. 조건에 맞는 녀석은 결국 넷탑 밖에 없더군.. 더보기
일종의 직업병 음에는 컴퓨터 프로그램을 활용하고 분석하는 재미에 프로그램을 수집하더니...이제는 네트워크 관련해서 업무를 하다 보니 모든 것을 네트워크로 연결하여 언제 어디서든지 내가 사용하는 PC를 연결하려고 합니다. 일단 어제는 회사에서 집에있는 컴퓨터에 원격 데스크톱을 할 수 있도록 셋팅을 했는데 실패했습니다. ㅎㅎㅎ 공유기가 지원을 하지 않습니다. 공유기에 비슷한 기능이 있는 것 같은데 셋팅을 해도 제대로 안됩니다. ㅠㅠ (공유기 교체해서 성공!) 회사에서 업무를 보는 것 보다 집에서 업무를 보는 것이 더 쾌적하다는 것이...아~ 회사에 나가기 싫어 지게 만든다...ㅎㅎ 이제 팩스와 복사기까지 되는 복합기까지 어디서 생겨서 그냥 홈 오피스다 한마디로;;; 회사가 가까우면 그냥 가끔 왔다 갔다 하면서 작업하면 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