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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블로거에 대한 소고[小考]... 이번 포스팅에는 파워블로거에 대한 개인적인 이야기해 볼까 합니다. 저도 어디 가서 파워블로거라는 타이틀로 불리기도 하지만 개인적으로 그냥 블로거로 불리는 것이 좋습니다. 아니면 그냥 자동차 글을 많이 쓰는 마니아 정도가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호칭입니다. 그놈의 파워블로거라는 타이틀, 그리 특별한 것이 없습니다. 메이저? 마이너? 그런 것도 없습니다. 블로그의 인기는 어떤 키워드를 사용하고 어떤 글을 쓰느냐에 따라서 오르락내리락합니다. 꾸준하게 평균적으로 들어오는 유입량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그 블로거가 열심히 글도 쓰고 사람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형성했기 때문이겠죠. 다만, 이런 이미지를 악용하는 사람과 그냥 조용조용하게 본인 소신대로 글을 쓰는 사람으로 나뉠 뿐입니다.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는 N포털 파워블.. 더보기
생각하면서 하는 튜닝이 필요한 이유! 튜닝을 하는 목적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나름 정의를 내린다면 개인에 욕구에 맞는 차를 만드는 것이 튜닝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요즘은 보면 무작정 따라 하기 튜닝을 많이 하는 것이 문제다. 특히나 동호회에 칭찬 가득한 리뷰를 보고 그냥 무작정 따라 하는 사람들이 늘어난다는 것이다. 결국 여러가지 문제로 서로 감정싸움이 되기도 하는데, 생각 없이 따라 한 사람이 문제하고 할 수 있다. [물론 동호회 내부적으로 한쪽 업체만 옹호하는 것도 문제다.] 따라 해서는 자신이 원하는 차를 만들 수도 없을 뿐만 아니라 중복 투자로 돈도 돈이지만 시간까지 버리게 된다. 그렇지만 사람들에게 롤 모델을 정해서 비슷한 방향으로 잡아 나가는 것을 권장한다. 단! 무작정 따라 해서 안된다는 것을 강조한다... 더보기
F1 터키 그랑프리 개최료 인상 문제로 휘청! [원만한 협상을 기대] 지난 F1 그랑프리 7R이 열린 터키가 2011년부터 F1을 개최하지 못할 지경에 놓이게 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포뮬러원매니지먼트(FOM)의 버니 에클레스톤 회장이 터키 그랑프리(GP) 계약 연장 금액을 2,600만달러(약312억원)으로 인상하겠다고 이야기했습니다. 현재 터키는 1,350만 달러의 개최료를 지불하고 있는데요. 만약에 인상된 계약 연장 금액을 지급하지 못하면 터키 그랑프리는 더 이상 볼 수 없게 됩니다. 그런데 이런 모습을 보니 현재 국내 모터스포츠에서 태백서킷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덕분에 경기를 주최하는 협회에서 태백과 협상이 제대로 되지 않아 올해 많은 경기가 다른 곳에서 열리거나 연기가 되어서 새로운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태백서킷이 유일한 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