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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오리진

[2012 KSF 1R] 떨리는 2012 첫 영암 F1 풀 코스 주행 연습, 복잡한 머릿속... 2011시즌 종료 후 세팅 점검을 제외하면 레이스카는 그냥 주차장에 보관만 되는 상황이라 거의 6개월 만에 본격적으로 레이스 모드에 돌입했습니다. 선두권 선수들은 대부분 비슷한 상황이라 딱히 차이는 없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차에 적응하고 서킷에서 열심히 달려야 한다는 것은 즐겁기도 하지만 부담 스러운 일이기도 합니다. 이번에는 특히 F1 풀 코스라는 특별한 코스에서 2012 첫 경기가 있어서 더욱 기대도 크고 부담도 컸었습니다. 회사에서 경기를 위해 일정을 배려해주어서 조금 일찍 경기장에서 최종 점검을 진행했습니다. 일찍 가서 미리 서킷에 대한 정보도 얻고 노면 상태와 타이어 변화에 대해서 미리 파악해 볼 수 있었습니다. 첫날부터 브레이크 적응을 위해서 풀 브레이킹 구간에서 조금 느낌을 점검하면서 바로 로.. 더보기
으앙~ 늦어지는 딥오리진 팥빙수!! ㅠㅠ 공지 : 2013 DEEP ORIGIN 팥빙수는 쉽니다. 요즘 우리 딥오리진의 최대 고민은 팥빙수 준비입니다. 계획대로 진행되어야 하는 상황인데, 의도하지 않게 늦어지고 있습니다.많은 분이 기다리고 있어서 어서 준비해 드리고 싶은데...아...그래서 2011년 딥오리진 팥빙수 포스터를 보고 어서 준비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열심 열심~) 실제로 딥오리진 2011년에 팥빙수 포스터를 위에 사진처럼 했는데, 나름의 이유가 있습니다. ^^ (우리 DEEP ORIGIN & Muzidog 실장님 작품!) 바로 2.5인분이라는 것이죠. 참고하세요~ ㅋ 3명 이상인데 하나만 시켜 드시면 조금 눈치 보이는 겁니다~ 응? ^^ (정말 눈치를 주지는 않습니다. ^^) 저희도 어서 팥빙수 팔고 싶어요...ㅠㅠ 엉엉~ 더보기
딥오리진 단솔 손님, 밤비~ 밤비....처음 들으면 손담비의 담비로 오해하는 예쁘장한 치와와입니다. ^^ 꽤 오래전에 포스팅 한번 했었죠. ^^ 이제는 많이 커서 꽤 성숙한 느낌도 듭니다. ^^ 밤비는 강아지 긴한데, 상당히 고양이 같은 움직임을 보여주는 매력적인 걸음걸이가 밤비의 매력 포인트라 감히 말해봅니다. 성격도 조심스러워서 처음 보는 사람하고 인사하기까지 오래 걸립니다.자주 안봐도...기억을 못....ㅡㅡ;;; 그러면 혼난다!처음에는 조금 낯가림이 있지만 그래도 친해지면, 장난치고 애교도 부리는 밤비!제 블로그에서 자주 소개되는 우람이와 밤비가 만났습니다.가까이 데려가면 이렇게 ㄷㄷㄷㄷ 떨고 있습니다.그래도 호기심은 많은지...계속 가까이 갔다가 도망갔다를 반복... 그렇다고 딱히 친하게 노는 것 같지도 않고 말이죠. 결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