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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세티

라세티 프리미어 해치백 쇼카(Show Car)을 보면서... 많은 팬을 확보한 i30과 기아 포르테 해치백의 비교만 아니라 이제는 GM대우 라세티 프리미어 해치백의 등장 예고로 재미난 접전이 예상된다. 해치백을 선호하는 사람들에게는 선택의 폭이 넓어지는 좋은 기회이다. GM대우자동차는 오래전부터 준중형급 자동차에 해치백을 출시하였고 해치백 중에서 스타일도 좋았었다. 라세티 해치백이 기대되는 이유는 선택의 폭의 다양성이다.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의 감성이 아닌 새로운 감성의 해치백이 나온다는 것! 최근에 라세티 프리미어와 아반떼 MD 비교 시승을 하면서 아반떼 MD가 가지지 못한 점을 절대 우위에서 라세티 프리미어가 가지고 있었다. 물론 라세티 프리미어가 단점이 없는 것은 아니다 인터넷에 칭찬만 있다고 완벽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금물이다. 단점은 조만간 공개될 비교 .. 더보기
아반떼 MD 140마력 감마 1.6 GDi는 정말 거짓인가? [준중형 기어비 비교!] 출력이 '거짓이다.', '진짜다.'는 판단은 독자분들이 하시는 것이 맞을 것 같아서 비교만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아반떼 MD의 기어비가 살짝 아쉽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그 이유는 저단에서 기어비가 상당히 길어서 편한 주행은 가능하지만, 감마 1.6 GDi의 출력을 잘 살리지 못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아반떼 MD는 스포츠카가 아니라는 것을 생각한다면 정말 괜찮은 기어비라는 것은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충분한 엔진 출력을 기어비로 적절히 불쾌하지 않은 느낌을 운전자에게 전달하기 때문입니다. 직접 주행하면서 기어비의 느낌이 상당히 디젤과 흡사하다고 생각되었고 실제로 찾아본 자료에 의하면 확실히 롱 기어비를 적용하여 연비를 살리면서 엔진 출력을 각단에서 조금 길게 밀어주고 있습니다. 그.. 더보기
길에서 본 위장막 시보레 올란도[U200]! 우연히 길에서 시보레 올란도[Chevrolet Orlando]를 위장막을 씌운 상태에서 로드 테스트를 하는 것을 목격하였습니다. 실용적인 미니밴에 대해서 관심을 많이 두는 편이기 때문에 알페온보다 올란도가 더 관심이 갑니다. 가스 자동차에 대한 인기가 좋았을 2000년 초반에 준중형 크기의 카렌스, 산타모, 카스타, 레조 이렇게 상당한 인기몰이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디젤 자동차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하나둘 단종이 되더니 2007년 6월 GM대우 레조가 단종되고 유일하게 남은 카렌스만 신차로 만나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미니밴으로 카니발, 스타렉스가 있습니다. 본 글에서는 소형 미니밴에 대한 이야기할 것입니다.] 시보레 올란도를 내년 상반기에 출시될 예정으로 라세티 프리미어 플랫폼을 이용하여 만들어졌다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