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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조

쉐보레 올란도 제2의 카렌스가 되기를 기원한다. 올란도 런칭 시승 행사에 잠시 시간을 내서 다녀왔습니다. 다른 일정이 있어 올란도를 시승하지 못한 것이 아쉬운데요. 조만간 시승할 기회가 있다고 하니 그때 자세히 다루어 보겠습니다. 그럼 시승에 앞서서 간단하게 직접 본 올란도에 대해서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제가 처음 운전한 자동차는 RV 베스트 셀러 카렌스였습니다. 상당히 오랜 시간을 카렌스와 함께 했었는데요. 당시에는 RV이지만 카렌스는 현재 시점으로 보면 CUV에 가까운 자동차였습니다. 그래서 평소 출퇴근과 주말 가족과 함께하는 레저까지 모든 상황에서 만족스러운 상황을 운전자에게 제공해주었습니다. 그래서 해치백 자동차와 소형 RV인 CUV 형태의 자동차를 상당히 선호하는 편입니다. 이런 카렌스와 경쟁하던 모델이 GM대우자동차에 있었습니다. 바로 레조.. 더보기
길에서 본 위장막 시보레 올란도[U200]! 우연히 길에서 시보레 올란도[Chevrolet Orlando]를 위장막을 씌운 상태에서 로드 테스트를 하는 것을 목격하였습니다. 실용적인 미니밴에 대해서 관심을 많이 두는 편이기 때문에 알페온보다 올란도가 더 관심이 갑니다. 가스 자동차에 대한 인기가 좋았을 2000년 초반에 준중형 크기의 카렌스, 산타모, 카스타, 레조 이렇게 상당한 인기몰이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디젤 자동차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하나둘 단종이 되더니 2007년 6월 GM대우 레조가 단종되고 유일하게 남은 카렌스만 신차로 만나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미니밴으로 카니발, 스타렉스가 있습니다. 본 글에서는 소형 미니밴에 대한 이야기할 것입니다.] 시보레 올란도를 내년 상반기에 출시될 예정으로 라세티 프리미어 플랫폼을 이용하여 만들어졌다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