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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콜

‘할리데이비슨’ 소음 기준초과로 리콜 환경부는 수입이륜차 “할리데이비슨(FLHTRUSE, FLHTCUSE7)”에서 소음 저감 성능에 결함이 발견되어 시정한다고 밝혔다. 급 가속시 순간 출력 및 토크를 저하시켜 소음저감 시키는 기술인 TGS(Twist Grip Sensor) 시스템 적용된 ‘11.4.4~’12.3.15 사이에 수입·판매된 “할리데이비슨(FLHTRUSE, FLHTCUSE7)” 16대가 해당되며 향후 수입될 차량에도 개선 조치를 적용한다. TGS시스템 작동을 정상화하여 소음을 허용기준 이내로 줄이고자 공기 흡입량 제어인자를 개선한 전자제어장치(ECM)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해당 이륜차 소유자는 ‘13.5.8부터 (유)기흥모터스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 궁금한 사항은 (유)기흥모터스 서비스 센터(070-7405-8.. 더보기
현대·기아자동차 ‘브레이크 스위치’ 리콜 11일부터 실시 국토교통부는 현대차, 기아차에서 제작·판매한 승용자동차 6개 차종(162,509대)에서 브레이크 스위치 접촉불량(제작결함)이 발견되어 4.11일부터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리콜은 ‘브레이크 스위치의 접촉 불량’으로 인해 시동 불량과 제동등 점등 불량, 정속주행장치 및 차체자세제어장치가 정상적으로 작동되지 않을 수 있는 문제점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리콜 대상은 현대차의 3개 차종(아반떼, 싼타페, 베라크루즈) 115,326대와 기아차 3개 차종 (카렌스, 쏘렌토, 쏘울) 47,183대이다. 제작사에서 결함사항에 대하여 시정(리콜)을 하기 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비용을 지불하여 이번 결함 내용을 수리한 경우에는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더보기
부메랑이되어 돌아온, 쉽게 볼 수 없는 브레이크 등(!) 리콜 이슈 4월 4일 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에서 현대차, 기아차 총 13종에 대한 리콜이 소식이 들려왔다. 현대차는 액센트, 아반떼(엘란트라), 제네시스 쿠페, 싼타페, 투산, 쏘나타, 베라크루즈가 해당하며, 기아차는 K5(옵티마), 카렌스(론도), 카니발(세도나), 쏘렌토, 쏘울, 스포티지가 해당한다. 미국은 190만대, 국내는 16만대이다. 사실 브레이크 등 스위치가 불량이라 교환하는 사례를 적지 않게 볼 수 있는데, 요즘은 ECU가 브레이크 스위치 동작 여부를 판단해 같이 동작하는 부분이 많아 상당히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단순히 제동의 문제가 아니라 P에서 D로 바꿀 때도 필요하고 오토크루즈 해제에도 이 신호 값이 사용된다. 만약에 이 신호 값에 오류가 있다면 정상적으로 오토크루즈가 동작하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