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모터쇼

컨버터블 벨로스터? 변신의 끝은 어디까지인가... 2012 LA국제오토쇼(2012 Los Angeles International Auto Show)에서 현대자동차는 벨로스터로 다시 한번 새로운 시도를 했습니다. 바로 벨로스터 C3입니다. C3의 의미는 컨버터블 3도어라는 의미라는 군요. 벨로스터 C3는 캘리포니아 미국 디자인센터에서 디자인되었다고 합니다. C3는 그냥 보면 그리 신기한 부분은 없습니다. 이미 비슷한 형태의 피아트 500이 있기 때문인데요. 조금 특이하게 주목할 것은 소프트 루프 탑을 전후방 모두 움직여서 접을 수 있다는 겁니다. 단순히 선루프 같은 효과를 볼 수도 있고 때로는 화물 픽업 같은 형태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죠!! 보도 자료에는 해치백이라고 하지만...변신은 픽업;;; 자전거도 그냥 올리고 하다못해 서핑보드도 그냥 벨로스터로.. 더보기
모터쇼에서 공개된 신형 프라이드(UB) 세단과 K2! 그리고 쏘울 FL 소형차 기대주 프라이드 후속 UB의 세단 디자인을 뉴욕 모터쇼에서 공개되었습니다. 2011 가장 기대하는 소형차로 소비자의 반응도 뜨거운 차종이죠. 얼마 전 상해 모터쇼에서 K2를 보고는 상당히 궁금했습니다. 과연 국내에는 어떤 디자인이 들어오는 것일까? 하고 말이죠. 대충 답은 나왔지만, 설마 프라이드(UB) 해치백과 전혀 다른 디자인을 한 세단을 출시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우려가 살짝 돼서 말이죠. 오늘 뉴욕모터쇼 사진을 보고 대충 궁금증이 풀렸습니다. ▷ 프라이드(UB) 세단과 K2 공개! K2는 중국 전략모델! 뉴욕모터쇼에서 공개된 리오 세단이 바로 국내에 출시된 프라이드 세단이라고 말이죠. 전면과 측면 디자인은 이미 프라이드(UB) 해치백을 통해서 짐작하고 있었던 모습이라 상당히 괜찮게 보입니다.. 더보기
쉐보레 말리부[MALIBU] 중형 시장에 새로운 돌풍을 예고!? 중형 자동차 시장에서 새로운 돌풍을 예고하는 말리부! 쉐보레 말리부를 직접 볼 기회가 있어 외부 내부를 꼼꼼히 살펴보았습니다. 쉐보레에서는 딱히 K5와 YF 소나타에 대적할 만한 모델이 없었던 관계로 항상 국내 중형차 시장을 이야기할 때 쉐보레에 대한 언급이 빠질만큼 취약한 라인업입니다. 새로 나온 말리부가 쉐보레의 중형차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보일 수 있을지 같이 살펴봅시다. ● 토스카는 잊어버려도 될 디자인, 말리부! 말리부는 토스카 후속이라 토스카와 상당히 연관이 있어 보입니다. 그러나 토스카의 흔적을 찾아볼 수 없을 만큼 완전히 새로운 자동차입니다. 물론 개인적으로 사이드 캐릭터 라인에서 살짝 토스카의 느낌이 있어 토스카에서 약간 바뀐 정도가 아닐까 싶었는데, 사진으로 다시 비교해보니 전혀 다른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