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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F] 무한도전 유재석 선수가 바꿔 타고 나온 벨로스터 터보의 진실 무한도전 방송을 보고 많은 선수이 깜짝 놀랄 만한 정보에 저도 같이 놀라서 진실을 찾아서 정보를 알아보았습니다. 무한도전에서 출전하더라도 규정은 규정이고 거기에 맞지 않는다면 정당한 레이스를 한 것이라 보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방송에서는 차량 최저 공차 중량이 1000kg 이고 여기에 30kg을 추가 적용한다고 나왔습니다. 그런데 사실 KSF 벨로스터 터보 마스터즈 규정에는 1282kg이 최저 중량입니다. 즉 방송에서 나온 1000kg이라는 것은 전혀 규정과 다른 내용이라는 것이죠.그리고 30kg을 더해서 출전한 것이 아니라 60kg을 더해서 출전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총 중량 1342kg이 최저 중량 기준으로 맞춘 것이라 할 수 있겠네요. 무한도전 유느님이 바꿔 탄 벨로스터 터보는 실제로 제가 몇 .. 더보기
파워블로거에 대한 소고[小考]... 이번 포스팅에는 파워블로거에 대한 개인적인 이야기해 볼까 합니다. 저도 어디 가서 파워블로거라는 타이틀로 불리기도 하지만 개인적으로 그냥 블로거로 불리는 것이 좋습니다. 아니면 그냥 자동차 글을 많이 쓰는 마니아 정도가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호칭입니다. 그놈의 파워블로거라는 타이틀, 그리 특별한 것이 없습니다. 메이저? 마이너? 그런 것도 없습니다. 블로그의 인기는 어떤 키워드를 사용하고 어떤 글을 쓰느냐에 따라서 오르락내리락합니다. 꾸준하게 평균적으로 들어오는 유입량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그 블로거가 열심히 글도 쓰고 사람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형성했기 때문이겠죠. 다만, 이런 이미지를 악용하는 사람과 그냥 조용조용하게 본인 소신대로 글을 쓰는 사람으로 나뉠 뿐입니다.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는 N포털 파워블.. 더보기
[시승기] BMW 120D는 연비와 달리는 재미로 돈 값하는 차! 주변 지인이 BMW에서 제가 마음에 두고 있던 120D를 구매했습니다. 그래서 1년 정도를 부탁해서 명절에 지인이 고향에 가는 동안 제가 잠시 차량을 시승해 보았습니다. 매장에서 쉽게 시승할 수 있지만, 가능하면 지인에게 부탁하는 이유는 조금 더 다양한 조건에서 시승해보고 싶어서입니다. 가끔 와인딩 로드에서 만나는 120D를 보면 움직임이 예사롭지 않다고 느꼈거든요. 주변 평판도 좋고요! 이미 필진 스미노프가 간략한 시승기를 썼었기 때문에 간단하게만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필진 스미노프의 BMW 120d, 그 운전의 즐거움. # 2.0 디젤 엔진의 소음은 약간의 희생일 뿐! 연비와 똘똘한 변속기가 보상해준다! 오래전부터 디젤 승용차를 타왔고 지금도 디젤 승용을 하나 더 가지고 있어서 디젤 승용차 엔진 소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