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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번호판 돌려쓴 탑기어 코리아 어쩌나.... 탑기어 코리아 출연 차량이 번호판을 돌려쓴 영상을 캡처해 기사화된 것이 인터넷이 올라왔군요. 기대했던 탑기어 코리아가 불법을 조장하는 프로그램으로 인식돼서, 앞으로 방송도 안 될 수 있을 법한 일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주차장에서도 번호판을 떼면 안된다? 그러면 서킷 주차장에서 떼면 불법인거쥬....? 응? (웃자고 한 이야기에 목숨 걸로 태클 걸면 안됩니다.) 방송에 잡히는 화면을 위해서 일부러 번호판을 바꿔서 서킷에서 주행한 것은 문제가 안 된다고 생각되는군요. 그렇게 보면 인터넷에 보이는 사진이나 동영상에 자동차 리뷰에서 번호판을 가지고 있는 것도 불법이 된다고 할 수 있으니까요. 뭐 대표적으로 집고 넘어가자면 모 유명한 자동차 리뷰 PD님의 영상의 화면도 모두 문제가 됩니다. 왜냐하면.... 임의로.. 더보기
F1 경기는 어려운 것이 아니다! 주변에 F1을 조금 안다는 사람들을 보면 F1에 대해서 너무 어렵게 생각을 한다. 아니 아는 사람들이 어렵게 전달하려고 한다. 특히나 일반 자동차를 튜닝한 것이 아니라 F1 머신이라고 불리는 일반 도로에서는 주행 못하는 자동차를 가지고 경기를 하기 때문에 왠지 모르게 더 다가서기 어려운 스포츠처럼 느껴지고, 무엇인가 많은 것을 알아야 할 것 같이 보여서 그럴까? 아니면 F1과 같은 모터스포츠를 알리는 사람들이 유식한 척하고 싶은 것일까? 그러나 아무리 경기 규칙이니 뭐니 이야기해도 한번 보는 것보다 못하다는 것이다. F1에 전혀 관심 없던 사람이 F1 경기를 실제로 한번 보고 나서, 시끄럽던 머신을 소리도 가슴 두근거리는 소리로 변했다고 이야기를 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이건 F1뿐만이 아니다. 자신이.. 더보기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나온 키에 대한 내용... 이건 좀 아니다 싶다. 키가 인생의 전부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 부분이지만... 나도 살면서 185cm 침구들이 부럽다. 그러나 그렇게 미친 듯이 돈을 부어가면서 키워 보고 싶은 것일까? 돈을 투자해서 애들의 키를 주는 것보다 차라리 자유롭게 놀게 하고 자연스럽게 키가 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맞는 것이 아닌가. 맨날 학원에 앉아서 생활하고 운동이라고는 전혀 하지 않는다고 할 수 있는 상황에서 애들이 크기를 바라는 것이 참 웃긴 것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비만인구가 증가된 것이 국민 소득 증가도 있지만 그것 보다 더 중요한 부분은 소득 증가로 인한 운동 부족이다. 애들이 친구들과 뛰어 놀고 마음 것 재미나게 놀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 맨날 학원만 보낸다고 돈 쓰기 보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