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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나

신형 모닝에 현대자동차 디자이너가 참여한 것일까? 2011년 기아자동차에서 가장 핫한 차가 될 신형 모닝! 이미 디자인도 공개되었고 이제 고객에게 인도일만 남았습니다. 들리는 말로는 1월 말쯤 대략 24일경으로 이야기가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실제로 길에서 돌아다니는 모습을 어서 보고 싶군요. 실제로 모닝 실물을 보고 온 사람의 말에 따르면 그렇게 턱주가리(?)도 아니고 상당히 탐나는 디자인이라는 말에 저도 상당히 기대하고 있습니다. 요즘 매일 같이 장거리 출장을 생각하면 모닝이 괜찮겠다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튜닝 좀 해서 말이죠..ㅋㅋㅋ 거기다가 실내 옵션은 대박! 가격도 대박(?) 다시 디자인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저는 이번 모닝의 디자인을 보고 다른 닮은 자동차도 찾았지만, 특유의 라인이 왜 이렇게 현대자동차 같지? 라는 생각에 조금 고민.. 더보기
광저우 모터쇼에서 공개된 엑센트 해치백! 엉덩이 어쩔;; 현대자동차가 중국과 한국에 같은 차지만 다른 디자인을 적용하여 출시하는 것을 우리는 아반떼 HD와 NF 소나타를 통해서 알고 있다. 그런데 이제는 다시 디자인을 통일하는 분위기 같습니다. 우선 YF 소나타나 중국에 공개되면서 어떤 디자인을 하고 나올지 참 궁금했는데, 지금 우리가 한국에서 보는 디자인과 같게 공개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만큼 모든 사람이 디자인을 만족할 만큼 잘빠졌다는 자신감(?) 뭐 어찌 되었든 기아자동차도 같은 디자인으로 K5의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요즘 한국 자동차의 디자인이 여러모로 괜찮게 평가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충룩이란 별명만 빼면 말이죠.) 예전에 중국 친구들에게 아반떼 HD가 나오고 나서 "상당히 괜찮은 한국차가 나왔다. 한번 타봐라!" 라고 권했는데, 제가 보.. 더보기
[시승기] 함박눈과 함께한 신형 엑센트[RB] 기대하던 신형 엑센트를 시승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특히나 요 며칠 출장으로 엑센트를 가지고 다녔는데요. 이번 포스팅은 분석하지 않은 단순히 일상에서 느껴지는 부분만 기록하였습니다. [출장만 아니었어도...스키장 갈 수 있었는데...ㅠㅠ] 엑센트의 직접적인 소비자 타겟을 나름 정리해 보면 경제적인 차를 원하는 직장인, 업무용 자동차를 생각하는 회사, 그리고 저렴하고 재미난 차를 원하는 드라이빙 마니아 정도로 생각됩니다. 무엇보다는 엑센트가 자리하고 있는 위치를 보면 소형차가 가지는 저렴한 유지비가 엑센트 구매의 주요한 이유일 것입니다. 1.6 GDI 엔진을 선택하면 아반떼 MD와 세금으로는 이득이 없지만 작은 차체에서 주차의 편리함과 가벼운 공차 중량으로 연비의 이득을 생각한다면 여전히 소형차의 이점을 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