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베틀

2013 KSF 최종전 후기 : 흑...ㅠㅠ 수리했더니 또 수리해야...ㅠㅠ 강원도 인제 인제스피디움에서 있었던 2013 KSF 5,6 라운드에서 있었던 차량 파손에 대한 부분을 깨끗하게 수리하기로 마음먹고 아는 분의 소개로 덴트닥터로 입고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제 차가 제일 이쁘다고...ㅎㅎ (사심 100% 넣어서 이야기) 오래전부터 자동차를 많이 아끼는 것이 몸에 배어있어서 경기 때 마다 닦고 조이고 세차하고 타이어 자국 지우는 등 많은 정성을 쏟고 있습니다. 물론 어쩔 수 없이 포기해야 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래도 작든 크든 경기에 도움을 주시는 분들이 있는데 보기 좋고 예쁜 차가 레이스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고 후원해주시는 분들의 로고도 예쁘게 보이게 해드리고 싶은 것이 제 개인적은 바람입니다. 그래서 과감하게 비용이 들더라도 보기 싫다면 대부분 바로 수리합니다. 닥터덴.. 더보기
이제는 드리프트다! [앞으로 가는 차는 재미없다! 이제는 옆으로 간다!] '실제 경기장 구경한다면 드리프트 경기와 F1 그랑프리 둘중 어느것이 더 재미날까요?' 라는 질문에 대답하라면.... 저는 '드리프트(Drift)!' 라고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빠른 머신을 가지고 경주하는 F1 그랑프리가 재미있다고 하지만, 현장 관람객은 순간적인 쾌감은 높지만 오래가지 않는 경기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TV 중개로 F1 그랑프리는 관람하는 것이 더 재미나게 F1 그랑프리를 즐기는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저는 자주 이야기합니다. 현장에서 즐기는 것과 TV에서 보는 것과 차이는 있지만, 경기가 진행되는 동안 긴장감과 스릴에 대한 것은 오히려 TV가 더 났다는 이야기죠. 그래서 해외 F1 그랑프리 현장에서는 캥거루 TV라는 것을 사용해 눈앞에 없는 F1 머신의 움직임과.. 더보기
한국에서 미니와 포르쉐가 붙는다고???!!! 자주 방문하는 마요네즈님의 블로그의 글을 보다가 미니와 포르쉐가 한국에서 베틀을 한다는 소식을 접하였습니다. 그것이 사실이라면? 이거 대박인! 예전에 저도 미니와 포르쉐의 대결을 포스팅을 했었습니다. 사실 재미난 일이죠. 사람들의 인식 속에서는 미니라는 자동차는 작고 귀엽다고 생각하는데, 아는 사람은 안다! 미니 쿠퍼 S의 순정 전투력을! 물론 그런 미니의 전투력을 끌어낼 수 있는 드라이버가 운전해야 합니다. 미니를 다시 본 이유는 중미산 와인딩을 하는 미니의 주행 성능을 감상하고 나서입니다. 물론 약간의 튜닝이 된 상태이지만 크게 극도로 손질한 미니가 아니었습니다. 결국은 기본적인 잠재력이 크다고밖에 보이지 않았고, 실제로 달리는 모습은 미니를 새롭게 보게 하였습니다. 21일 태백서킷 22일 중미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