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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만

회사에서 임의로 정하는 다양한 규정에서 소비자는 봉(?) 회사라는 곳은 영리를 추구하는 집단이기 때문에 절대로 자기가 손해를 보지 않기 위해서 다양한 규정으로 소비자를 봉으로 만들어 버립니다. 그래서 약관이라는 것을 잘 읽어 보고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주의를 해야 하는 데. 문제는 제시하는 약관을 모두 잘 읽어 보고 이해하고 나면 약관에 동의하기 싫어도 어떤 서비스, 물건 등을 사용하기 위하여 어쩔 수 없이 무조건 약관에 동의를 해야 합니다. 항상 회사는 고객보다 우위에 입장에 있도록 작성된 규정들입니다. 절대로 회사가 손해 보지 않는 규정들 입니다. 예를 들면 헬스장 이용료 환불 관련 규정을 헬스장 임의로 결정하고 회원에게 적용 시킵니다. 회원권 사용 기간전 환불을 요구하더라도 엄청난 손해를 감수해야합니다. 만약 조금이라도 이용 했을 경우에는 더욱 많은 손.. 더보기
차가 등치만 커치면 뭐하나... 외모는 작지만 실내는 넓은 차가 오히려 좋지 않을까? 그냥 외부만 늘리고 약간 옵션 추가했다고 차가 대형차로 분류되기를 기대하거나 준중형이 중형으로 분류되기를 기대하기 보다는... 진짜 실용적인 차를 만들고 연비도 좋은 차를 만드는 것이 더 좋지 않나... 자동차 업계는 자꾸 실내보다 외부를 늘리기 위해서 애쓰는 것 같다... 실내 넓이를 넓히고 안전을 위해서 어쩔 수 없이 최소한의 범위에서 차 외부가 늘어난다면 인정하고 싶지만.... 늘어난 외부만큼 실내는 변화가 적고 그냥 보기에만 커 보이는 것은 좀 아니라고 생각한다... 더보기
내가 싫어 하는 것을 남에게 주기는 싫다. 개인적으로 내가 싫어하는 것을 당하면 내가 아는 동생들에게는 그러지 말아야지라는 생각을 한다. 근데 괜히 그러는 것이 아니구나 그러면서 자기가 당한 그대로 밑에 후배한테 그런다는 것이 당연하다는 듯이 하는 것은 뭔가... 사람의 심리가 웃기다. 자기가 기분이 나쁘면 남에게 하지 않도록 해야 할 것 아닌가....그냥 당연하다는 듯이 아래에 있는 사람에게 그러는 사람들 참 보기 안좋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