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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방법

[DIY] 긁힌 자동차, 맡기지 않고 직접 복원하다 예전에 차를 분해하고 놀던 습관이 있어서 그런지 웬만한건 직접 손으로 작업해야지 직성이 풀리는 성격입니다. 아니면 도저히 제가 따라올 수 없는 작업 수준으로 그냥 저의 입을 쩍! 벌리게 하는 경우가 아니면 말이죠. 혹은 특별한 기술이 필요하거나, 무료 시공~ 와우~ ㅋㅋ 이런 거면 전 앉아서 구경만 합니다. ㅎㅎ 이번엔 직접 해본 외형 복원기!를 공개할 겁니다. 자동차를 타다 보면 특히나 범퍼! 좀 긁히는 경우 많습니다. 또는 파손도 잘되기도 하죠. 물론 보통 파손보단 긁히는 정도가 대부분인데요. 너무 민감하셔서 항상 덴트 업체나 공업소에 입고시키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이것도 종류에 따라서는 그냥 쉽게 직접 깨끗하게 복원을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외형복원의 전문가가 아니므로 약간의 실수나 문제점이 .. 더보기
Nokia 5800 XpressMusic 가이드 북은 발로 만들었나...;;; 음 대략적으로 가이드 북을 보고 나면 일단 말을 참 어렵게 만들어 놨다. 아마도 사용자 가이드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기존의 가이드를 그대로 해석을 하는 것으로 만족을 해서 그런지 매인이 되는 가이드 북이라는 것이 있는 상황에서도 서브 가이드 북이 2개 정도 더 따라 온다. 근데 서브 가이드 북도 이해가 잘되도록 만들지 못 했다. 가이드 북만 읽어서는 Nokia 5800 XpressMusic를 잘 활용하지 못 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너무나 친숙해진 삼성과 엘지의 친절한 가이드 북 덕분에 아마도 짜증이 나서 가이드 북을 몇 번 던질 지도 모른다. 특히 피곤한 상태라면 절대로 읽지 말기를 권장 한다. Nokia 5800 XpressMusic 기기 자체는 너무나 마음에 든다. 과거에 조금 이라도 Nokia.. 더보기
아저씨가 되면 이런 기분인가 봅니다. 오랜만에 휴대폰을 바꾸었습니다. 1년 10개월 정도 사용한 뷰티 휴대폰이 영 상태가 이상해저서 공짜 휴대폰을 하나 질렀습니다. 나름 한때 유명한 보아폰이라는 모델입니다. 근데 사용하는 방법이 어려워서 한참을 헤매고 있습니다. 익숙하지 않은 UI(사용자 인터페이스)로 인하여 실수 연발입니다. 거기다가 삼성 휴대폰을 한 1년 정도 사용해본 경험도 영 꽝입니다. 오타문자만 5개정도 쓰다가 결국은 답답해서 전화를 하게 됩니다. ㅠㅠ 이런 기분이 아저씨가 되는 기분인가 봅니다. 나름 난 최신기기는 잘 다룬다고 생각했는데. 이 휴대폰을 쓰면서 오랜만에 사용설명서를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OTL 금방 보고 알아 차리는 것은 가능한데, 익숙하지 않는 UI에 적응하는 시간이 길어진 것을 보면 확실히 영 감각이 떨어진 것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