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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

서로 발전하는 관계를 형성 못하는 바보들.... 주변을 둘러보면 밥그릇 싸움을 쉽게 볼 수 있다. 특히 규모가 작고, 진입 장벽이 낮은 시장일수록 더욱 자기 밥그릇 싸움을 하려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것 같다. 이런 자기 밥그릇 싸움으로 자기의 실제 밥그릇 크기가 작아진다는 것을 전혀 모르는 멍청이다. 많은 사람이 동일 한 일을 하고 주목을 한다면 그 시장은 시장 규모가 커질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내가 먹을 파이의 비율이 조금 줄어들지 몰라도, 전체 파이가 커지면서 자신의 전체 수익을 증가시킬 수 있다는 것을 모른다. 이것을 모르는 멍청이들은 남들이 진입을 방해하고 서로 헐뜯는 일을 먼저 한다. 같이 잘 발전시켜야 한다는 것을 전혀 생각하지 않는다. 특히 이런 잘못된 생각을 하는 집단들은 상당히 폐쇄적인 운영을 하고 경쟁자가 자신의 정보를 빼.. 더보기
역시 존경을 받는 상사는 이유가 있었다... 평소에는 모르지만, 사적인 대화에서 느껴지는 그 무엇... 능력이 좋아서 존경 받는 사람도 있지만, 무엇보다는 인간적 매력이 있는 사람이 더 존경하게 된다. 난 사람이 인간미 없이 능력만 있는 사람보다 인간미가 더 많은 사람이 좋다... 내가 인간미가 없어서 그럴지도...허허허.... 더보기
눈치눈치눈치 요즘 경기가 좋지 않아 매일이 회사에 별다른 일 없나 눈치를 보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 친구들은 지금 취업 걱정으로 많인 고생을 하고 있고 이미 졸업은 했지만 아직 취업을 하지 못 해서 머리에 주름이 늘어가는 비슷한 또래의 사람들을 보고 있자니 어떻게든 지금 상황은 버텨야 될 것 이라는 생각 밖에 들지 않습니다. 결국 자신의 가치에 따라서 지금 이 위기를 잘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 밖에 들지 않습니다.... 벌써 2주째 독감과 시름하고 있어서 사람들 보기에는 제가 좀 개을러진 듯하다는 생각을 하는 듯해서 조금 억울합니다. 밤마다 두통으로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 하는 상황에서도 회사 일정을 맞추기 위해서 어떻게든 회사에 가서 일을 진행하고 있는 상태인데 보기에는 항상 저는 아픈 사람처럼 보이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