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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운함

핸디캡웨이트 별거 아니라고 하지만, 글쎄...경험해보면 신세계~ㅋ 2011 KSF 포르테 쿱 챌린지 클래스 시즌 챔프라는 타이틀을 얻고 나서 2012 KSF 포르테 쿱 챌린지 클래스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다른 선수와 달리 한가지 핸디캡을 안고 달려야 같이 경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웨이트 30kg!!운동 좀 했다고 하는 분들은 30kg쯤이야 가뿐하지! 이러는 분들도 꽤 있을 겁니다. ㅎㅎ 그런데 우리가 보통 30kg이라는 무게를 인식할 때 사람 30kg으로 인식하면 딱히 무겁다는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게 그냥 물체...그러니까 살아 움직이는 녀석이 아니면 엄청나게 무겁다는 것을...;;; 빈약한 남정네는 30kg을 들고 계속 걸어가라면 얼마 못 가서 지치기 마련이죠. ;;; 한마디로 생각보다 무겁다는 겁니다. 뭐 술 취해서 안전히 필름 끊어진 친구를 업.. 더보기
2011년 i30에는 사라지지 않았으면 하는 것이 많다. i30이 초기에 광고한 '달라~달라~나는 달라~' 이렇게 시작한 광고 기억하시나요? 지금까지도 i30를 생각하면 그 광고가 생각나는데요. 2011년 i30 모델은 특별히 다른 준중형보다 좋다고 할 수 있는 부분이 많이 없지만, 이제 i30이 사라지면 몇 년 동안 볼 수 없는 것이 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i30에 많은 의미를 부여하고 있습니다. 후륜 멀티링크 구조! 경기를 위한 자동차는 더 단단한 차체와 서스펜션을 가지기 위해서 튜닝을 거치기 때문에 멀티링크와 토션빔의 구조적 차이에서 오는 장단점이 많이 드러나지 않기 때문에 순수하게 경기차의 달기를 본다면 멀티링크라서 뭐? 라는 입장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사실 일반 도로에서는 토션빔과 멀티링크의 차이는 조금 더 크게 다가옵니다. 일전에 필자는 아반.. 더보기
웃기는 짓... 지금 내가 무슨 웃기는 짓을 하는지 모르겠다. 특히나 오늘 같이 이상한(?) 부탁 아닌 부탁을 받을 때는 더욱 그러다. 요즘 잘 발달된 네이트 온 원격으로 직접 대화하면서 가르쳐 줄 수 있는 멋진 시스템이 있는데.... 왜 오라는 거야.... 그냥 피씩 웃기다는 생각 밖에 들지 않는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