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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서

Nokia 5800 XpressMusic 가이드 북은 발로 만들었나...;;; 음 대략적으로 가이드 북을 보고 나면 일단 말을 참 어렵게 만들어 놨다. 아마도 사용자 가이드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기존의 가이드를 그대로 해석을 하는 것으로 만족을 해서 그런지 매인이 되는 가이드 북이라는 것이 있는 상황에서도 서브 가이드 북이 2개 정도 더 따라 온다. 근데 서브 가이드 북도 이해가 잘되도록 만들지 못 했다. 가이드 북만 읽어서는 Nokia 5800 XpressMusic를 잘 활용하지 못 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너무나 친숙해진 삼성과 엘지의 친절한 가이드 북 덕분에 아마도 짜증이 나서 가이드 북을 몇 번 던질 지도 모른다. 특히 피곤한 상태라면 절대로 읽지 말기를 권장 한다. Nokia 5800 XpressMusic 기기 자체는 너무나 마음에 든다. 과거에 조금 이라도 Nokia.. 더보기
아저씨가 되면 이런 기분인가 봅니다. 오랜만에 휴대폰을 바꾸었습니다. 1년 10개월 정도 사용한 뷰티 휴대폰이 영 상태가 이상해저서 공짜 휴대폰을 하나 질렀습니다. 나름 한때 유명한 보아폰이라는 모델입니다. 근데 사용하는 방법이 어려워서 한참을 헤매고 있습니다. 익숙하지 않은 UI(사용자 인터페이스)로 인하여 실수 연발입니다. 거기다가 삼성 휴대폰을 한 1년 정도 사용해본 경험도 영 꽝입니다. 오타문자만 5개정도 쓰다가 결국은 답답해서 전화를 하게 됩니다. ㅠㅠ 이런 기분이 아저씨가 되는 기분인가 봅니다. 나름 난 최신기기는 잘 다룬다고 생각했는데. 이 휴대폰을 쓰면서 오랜만에 사용설명서를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OTL 금방 보고 알아 차리는 것은 가능한데, 익숙하지 않는 UI에 적응하는 시간이 길어진 것을 보면 확실히 영 감각이 떨어진 것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