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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차

[비교기] 불스원 세차용품 vs 고가의 수입 세차용품 [컴파운드, 왁스, 타이어 왁스, 휠클리너, 스티커 제거] 상당히 오래전부터 불스원에서 제품 체험 및 비교에 대한 요청이 있었습니다. 사실 체감하기 쉽지 않거나 잘 아는 분야가 아니면 제가 대부분 거부를 하는 부분인데요. 이번에는 세차용품이라는 이야기에 한번 비교에 참여해 보게 되었습니다. 최근에는 세차를 열심히 하거나 하지 않지만, 한때 세차를 눈이 오나, 비가 오나 했었던 기억이 있어 나름대로 기준을 가지고 제품을 선택하는 편입니다. 요즘은 쉽고 편하게 작업할 수 있는 것을 선호하는데, 많이 알려진 M사와 W사 S사 등 다양한 제품을 사용해 보았고 일부 알려지지 않은 제품도 꽤 많이 사용해 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세차용품을 구입해서 사용하다가 이제는 그냥 좋은 셀프세차장을 가거나 비용을 드리더라도 손 세차장을 이용합니다. 그러나 여전히 제 손에는 컴파운드와 .. 더보기
[잡담] 겨울에는 애마 사랑도 힘들어진다...;;; 일 년에 몇 번이나 내 차를 사랑해 주시나요? '자동차를 사랑한다.' 그러면 미친놈 소리 듣겠지만 ㅋㅋ 자동차 마니아들에게는 공감 팍팍?ㅋ 지난 KSF 4전 이후 완전히 스트리트 자세! 세팅으로 바꾸고 그냥 지하 주차장에 세워두고 있었는데, 오랜만에 세차했습니다. 이제 점점 추워지면 세차하기 더 어려워 질 텐데, 걱정이 가득합니다. 겨울철 염분 제거가 정말 제가 고민하는 부분이거든요. ㅠㅠ 세차할 때 제일 끔찍한 거.... 물을 쫘악~~~ 뿌리는데, 뿌리자마자 꽁꽁 얼어!! 아악~~~ 그래도 물을 열심히 뿌려서 급하게 문을 열고 갈려는데...물을 뿌리는 만큼 얼어!! 아악~~~~ 걸래로 급하게 마무리하는데... 얼음이 차에 기스를!! 따악!!!! ㅡㅡ; 아....생각만 해도 어지럽습니다. ㅠㅠ 보통 스키.. 더보기
두번째 알페온 출고기! 어쩌다 보니 알페온하고는 인연이 상당히 깊어졌습니다. 사건·사고가 많았습니다. 알페온을 다시 구매할지 아니면, 현대 그랜저 HG를 살지 아니면 노리고 있던 수입차를 구매할지 또 고민에 빠졌었지요. 결국은 GM대우(쉐보레)의 이야기를 믿어보기로 했습니다. 요즘 그랜저하고 알페온을 비교해보면 가격대비 옵션은 더 그랜저가 조금 더 나은 것 같네요. 둘을 놓고 다시 고민하라면 가격과 옵션을 생각하면 그랜저 HG인데, 시승하면 어떤 결과가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주변에서 시승할 때 살짝 같이 해볼 계획입니다. 오전에 금방 될 것 같은 출고가 조금 밀리더군요. 생각보다 처리해야 할 일이 많았습니다. 옆에 있는 흰색 라세티 프리미어보다 광이 안 나는 것은 아직 세차하지 않은 공장에서 막 출고된 상태로 가지고 와서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