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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척

하체부식 별문제 없을까? 그리고 어느 정도까지 허용해야할까? 이번 기아자동차 K7의 배기파이프 및 너클 [통칭 하체 부식]사건으로 너도나도 사진을 올리면서 '내 차도 이렇다.'라고 이야기하는 분들이 많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자동차는 다양한 외부환경에 노출되는 물건이니만큼 관리에 대한 부분도 신경을 써야 합니다. 무조건 제조사에 책임을 떠넘길 수 없다는 의미입니다. 하체 부식 별문제 없을까? 자동차의 실내가 아닌 외부는 노출된 부분으로 쉽게 오염된다. 그래서 어느 정도의 부식은 당연히 생긴다. 도색과 같이 방청 작업을 거친 차체가 아닌 배기파이프나 부품 가공으로 표면이 그대로 외부로 노출되는 경우 부식이 자연스럽게 발생하고, 자연스러운 부식에 대해서 민감해할 필요가 전혀 없다. 또한, 진행속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대부분 그냥 넘어가도 아무런 이상이 .. 더보기
눈길 주행 후 간단한 세차를 했습니다. 한 1달 만에 단체 세차를 시켜주었습니다. 평소 세차에 사용하는 금액의 2배를 사용;;;ㅎㄷㄷ 그러나 물 세차만;;;; 염화칼슘 세척을 해주기 위한 것이니 조금 과하다 싶을 정도로 열심히 구석구석 세척을 완료 했습니다. 관리 차원이죠. 이번 주 목요일 또 눈이 온다니 그 때까지는 일단 그대로 둘 생각입니다. 당분간 눈이 오지 않는 다면, 오랜만에 왁스도 먹이면서 차와 데이트를 좀 해야 할 것 같습니다. ㅋㅋ 물만 뿌렸더니...;;;아 지저분 한 건 어쩔 수 없군요...ㅠ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