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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

올 뉴 쏘울 : 판매가 많지 않을지 몰라도 기대하는 부분이 큰 '올 뉴 쏘울' 드디어 기아 자동차 쏘울이 새로운 신형 쏘울로 변신해서 나왔습니다.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이라고 하기는 어렵지만, 기존의 독특한 쏘울 디자인을 잘 살리면서 더 안정적인 느낌을 주는 외형을 가지고 나왔습니다. 제원을 보니 기본적인 외형 디자인만 바꾸고 주행 감성에 관련된 플랫폼이 바뀐 것을 알 수 있었는데요. 플랫폼은 아반떼 MD, K3, i30, 씨드와 같다고 합니다. 기존에도 쏘울은 아반떼 HD와 포르테의 플랫폼을 이용했습니다. 그래서 하체 부품 중에 약간 차이는 있지만 비슷하게 들어가는 부품이 있을 정도였죠. 일부 부품을 공유하는 것도 있습니다. 지금 완전 새로운 신형 쏘울도 그렇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우선 가장 주목하고 싶은 것을 축간거리가 20mm 늘어간 것입니다. 축거가 늘어나면 주행 안정.. 더보기
부메랑이되어 돌아온, 쉽게 볼 수 없는 브레이크 등(!) 리콜 이슈 4월 4일 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에서 현대차, 기아차 총 13종에 대한 리콜이 소식이 들려왔다. 현대차는 액센트, 아반떼(엘란트라), 제네시스 쿠페, 싼타페, 투산, 쏘나타, 베라크루즈가 해당하며, 기아차는 K5(옵티마), 카렌스(론도), 카니발(세도나), 쏘렌토, 쏘울, 스포티지가 해당한다. 미국은 190만대, 국내는 16만대이다. 사실 브레이크 등 스위치가 불량이라 교환하는 사례를 적지 않게 볼 수 있는데, 요즘은 ECU가 브레이크 스위치 동작 여부를 판단해 같이 동작하는 부분이 많아 상당히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단순히 제동의 문제가 아니라 P에서 D로 바꿀 때도 필요하고 오토크루즈 해제에도 이 신호 값이 사용된다. 만약에 이 신호 값에 오류가 있다면 정상적으로 오토크루즈가 동작하는 .. 더보기
직장인이 장기 렌터카를 이용하는 것은 이득일까? 개인적으로 출장이 많은 일을 여러 개 가지고 있어서 장거리를 뛰더라도 부담 없고 특히나 소유 부담도 줄여야 해서 장기 렌터카를 3년간 이용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자동차를 소유하면서 감가 되는 부분과 세금 및 유지 관리비를 고려하면 사는 것보다 좋을 것이라는 계산하에 과감하게 장기 렌터카를 경정해는데, 정말 다용도로 활용 잘했고 저는 렌터카 덕을 많이 본 셈이지만 과연 3년이 지난 지금 대략 내가 이득인지 아닌지 알고 싶더군요. 대충 계산하니 오히려 손해? 라는 계산이 나와서 기록을 하면서 다시 계산해 봤습니다. 보통 리스나 장기렌터카의 장점을 이야기하는 사이트에서도 비슷한 계산이 되어 있습니다. 사업자는 장기 렌터카나 리스가 확실히 절세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월급쟁이 입장에서 과연 이득일지...의문이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