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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신차

편안한 감각이 돋보이는, 쉐보레 크루즈5 지난 23일 한국 GM에서 크루즈 해치백인 “크루즈5”를 발표했습니다. 좋은 기회로 신차발표 및 시승행사에 초대되어 “크루즈5”를 느껴볼 수 있었습니다. 기자분들이나 다른 블로거 분들께서 이미 크루즈5에 대한 자세한 제원과 운동 특성을 설명해 주셔서, 저는 제게 있어서 크루즈5가 큰 의미를 줬던 부분을 남겨보고자 합니다. ● 단정하면서, 볼륨감 있는 뒷 라인이 인상적인 크루즈5 먼저 크루즈5의 외관입니다. 앞 모습만 본다면 이것이 해치백 모델인지 눈치채기는 쉽지 않습니다. 기존 크루즈의 케릭터 라인을 잘 가져가면서, 완만하게 마무리한 인상을 받았습니다. 격하게 떨어지는 해치백의 뒷라인을 기대하셨다면 조금 거리가 있는 모습입니다만, 앞, 뒤 어디서 보아도 여유로운 느낌을 받았습니다. 기존 해치백을 “마치 .. 더보기
기본이 탄탄한 소형차, 아베오(Aveo) 안녕하세요~ 필진 스미노프 입니다. 이번에는 쉐보레의 신차 아베오(Aveo)에 관한 포스트로 찾아 뵙게 되었습니다. 아베오는 GM의 글로벌 소형차로, 한국 포함한 글로벌 소형차 시장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는 현대의 엑센트, 기아의 프라이드와 경쟁하게 됩니다. 쉐보레의 소형차는 과거에도 훌륭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었습니다. 1996년 대우자동차 시절 등장한 라노스의 판매량은 현대와 경쟁을 해봤다고 표현할 수 있을 만큼 많았습니다. 시간이 지나 라노스의 후속으로 칼로스, 젠트라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아베오가 등장했습니다. 상하로 나누어진 큰 그릴이 인상적인 앞 모습입니다. 휠과 딱 떨어진 차체라인은 예전에 국산차에서 흔히 보이던 “차체에 휠이 파묻혀 불쌍해 보임”에서 완전히 벗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