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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시승기] 새로운 이름을 갖다. 쉐보레 캡티바(Captiva) 쉐보레 캡티바(Captiva)는 윈스톰의 뒤를 잇는 SUV 입니다. 어떤 관점에서 본다면 윈스톰의 마이너 모델 체인지라고 볼 수 있겠으나, 파워트레인과 전면부 디자인이 큰 폭으로 변하여, 단순히 윈스톰의 연식변경 차량이라고 생각하기에는 많은 차별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쉐보레 캡티바(Captiva)는 사전계약을 거쳐 15일부터 본격적으로 국내 판매에 들어갑니다. ● 쉐보레의 개성이 느껴지는 앞 모습 캡티바, 뒷 모습은 친숙하다. 앞 부분의 디자인은 큰 폭으로 달라졌습니다. 위풍당당한 쉐보레 로고가 확 눈길을 끌고, 위 아래로 크게 자리잡고 있는 그릴은 예전 윈스톰의 모습이 생각나지 않을 정도로 세련된 인상입니다. 예전 윈스톰의 뒷 모습을 기억하는 분이라면 친숙할 만한 뒷 모습입니다. 김태완 쉐보레 디자인센.. 더보기
현대자동차를 위협하는 국내 다른 자동차회사! 현대자동차의 독주는 현재도 진행형입니다. 그러나 2009년부터 기아자동차의 디자인에 현대의 독주가 조금씩 흔들리기 시작했고 점점 현대자동차 효자 모델이라고 하는 자동차의 판매량을 끌어 올리기 위해서 안간힘을 써야 하는 상황이 왔습니다. 그리고 이번 2011 서울모터쇼의 분위기를 보면 확실히 현대자동차의 독주체제를 위협하는 국내 다른 자동차회사들의 움직임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번 글에서 국내 자동차회사는 현대, 기아, 쉐보레, 르노삼성, 쌍용으로 생각하고 이야기할 예정입니다. 쉐보레는 이제는 수입이 아니냐 할 수 있지만, 국내 생산공장을 갖추고 있으므로 국내 자동차회사로 간주합니다. (쉐보레 넣었다고 BMW 넣을 순 없잖아!! ㅡㅡ;) 그럼 이제 보따리를 풀어봅니다. ▷ 친환경 자동차 시장에서 승리는? .. 더보기
길에서 본 핑크 모닝! 눈에 확! 올 뉴 모닝이 출시되고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있을 당시 상당히 괜찮은 조건의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바로 J.ESTINA (제이에스티나)에서 진행한 스페셜 에디션 올 뉴 모닝을 4개월간 시승할 기회를 준다는 것! (이하, 핑크 모닝) 그리고 처음 실물로 본 핑크 모닝! ▶ 길에서 본 핑크 모닝은 여성들의 관심 폭발! 요즘은 신차 효과 덕분에 경차인 모닝이 그나마 차 대접을 받고 있습니다. 우리 필진과 이야기하면서 아마도 신차 효과가 떨어진다면 다시 경차 취급(?)을 받을 것 같다고 이야기하지만, 일단은 그냥 관심대상이란 것은 부인할 수 없습니다. 가끔 방송을 보면 다 필요 없고 핑크색이란 이유만으로 가격 대 성능 비와 상관없이 판매가 잘되는 제품을 볼 수도 있는데, 그렇지 않아도 여성들에게 인기 좋은 모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