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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스포츠 안전 규정과 진입장벽 낮추기...타협은 없는가... 모터스포츠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조건이 있습니다. 그중 사람들이 마치 외우듯 이야기하는 것이 바로 안전입니다. 저도 요즘 다른 경기에 살짝 관심을 두면서 롤케이지 규정이 결국 제가 가지고 있는 차량과 적합하지 않아서 문제가 되더군요. 개인적으로 스프린트 레이스를 좋아하는데, FIA(또는 한국자동차경주협회[Korea Automobile Racing Association : KARA]) 공식 경기라고 한다면 출전 불가능한 규격입니다. (일부 아마추어 경기에서도 불가능한 규격이죠.) 그래서 조금 더 다양한 경기를 생각해서 6점식 롤케이지로 업그레이드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조금은 충격적이고 공감 가는 이야기를 싱크로지 박숭세 대표가 포스팅 했습니다. 상당히 공감 가는 이야기 중 하나가 본인이 스스로 필요하.. 더보기
마음의 여유는 운전의 기본! 운전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종종 드라이빙 테크닉이 아니라 주차 방법, 차선변경과 같은 기본적인 운전연수를 해줄 기회가 생긴다. 그러나 운전연수에서 단순히 기능만 알려주면 되는 것이 아니라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는 마음가짐도 같이 알려주어야 한다. 필자는 4월에 익숙해진 운전에 착각에 빠져 운전에 자만하는 주제로 '왜 스스로 운전을 잘하고 있다고 생각할까?'라는 포스팅을 한적이 있다. 앞선 포스팅에서 주제인 자만하지 말아야 하는 것과 같이 반드시 중요한 것이 바로 마음의 여유다. 운전에서 마음의 여유가 중요한 이유는 무엇일까? 자동차 운전 연습은 애인, 남편한테 배우면 싸운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는다. 그러나 이런 충고에도 불구하고 내 애인, 남편을 괜찮아! 이러고 같이 운전 연습을 갔다가 싸움만하고 돌아오는.. 더보기
F1 경기는 어려운 것이 아니다! 주변에 F1을 조금 안다는 사람들을 보면 F1에 대해서 너무 어렵게 생각을 한다. 아니 아는 사람들이 어렵게 전달하려고 한다. 특히나 일반 자동차를 튜닝한 것이 아니라 F1 머신이라고 불리는 일반 도로에서는 주행 못하는 자동차를 가지고 경기를 하기 때문에 왠지 모르게 더 다가서기 어려운 스포츠처럼 느껴지고, 무엇인가 많은 것을 알아야 할 것 같이 보여서 그럴까? 아니면 F1과 같은 모터스포츠를 알리는 사람들이 유식한 척하고 싶은 것일까? 그러나 아무리 경기 규칙이니 뭐니 이야기해도 한번 보는 것보다 못하다는 것이다. F1에 전혀 관심 없던 사람이 F1 경기를 실제로 한번 보고 나서, 시끄럽던 머신을 소리도 가슴 두근거리는 소리로 변했다고 이야기를 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이건 F1뿐만이 아니다. 자신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