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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

카레이서로 스폰을 받고 싶다면, 스폰서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라! 카레이서가 되고 싶어요! 어떻게 하면 되나요? 이런 질문을 받으면 무엇을 먼저 이야기하시나요? (딱히 카레이서가 되는 방법이라고 할 만한 정석은 없다는....) 이런 질문을 받으면 많은 사람이 제일 먼저 '집에 돈 많아?' 아님 '네가 돈 잘 벌어?' 등 우선 풍부한 자금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먼저 강조합니다. 서글프지만 현실이 그렇긴 합니다. 그나마 저렴했다고 하는 원메이크 레이스도 사실 세월이 흐르면서 물가 상승률을 반영하는 것처럼 서서히 비용이 올라가고 있습니다. 어쩔 수 없지요. 하지만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경기가 있다는 것도 알려주면 좋지 않을까 싶군요. ^^ 사실 돈 이야기를 필연적으로 하는 이유는 모터스포츠는 풍부한 자금력이라는 것이 상당히 중요한 분야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원메이크 레이스와 .. 더보기
Bride Zeta 3 장착 완료! 새로운 스폰서(?) 스티커 부착 완료! 일본에서 직수입한 Bride Zeta 3를 드디어 달았습니다. 브리드 제타 3가 마음에 들었던 것은 다른 분 차량에 장착된 차에 앉아 보고 나서입니다. 개인적으로 딱 좋은 것 같습니다. 물론 체구가 좀 작다면 더 작은 모델을 사야하는데, FIA 공인이 아니므로 브리드가 아닌 다른 매이커 제품을 선택해야 할 것 같군요. (버킷은 역시 앉아보고 골라야...ㅋ) 장착할 때 조합은 이렇습니다. 레일 : 레카로 레일 - 사람들이 가장 짱짱하다고 함, 정말로 짱짱함...;; 감동임 브라켓 : 알스텁 포르테 쿱 전용 브라켓 사이드 서포트 : PNS 사이드 서포트 버킷 시트 : 브리드 ZETA 3 조합은 이렇지만 사실 레일에 구멍을 다시 뚫었는데, 드릴로 구멍을 넓혀주면 되는 수준이라 작업은 어렵지 않습니다. 난이도는.. 더보기
실망만 안겨준 GM대우 알페온 웨딩카 이벤트 ! 인생에서 가장 아름답게 기억되고 싶은 날 중 하나인 결혼식! 이번에 제 친구가 결혼했습니다. 그러면서 제게 사회를 부탁해서 서울에서 열심히 차를 타고 가서 결혼식 사회도 보고, 결정적으로 웨딩카 드라이버도 했습니다. 원래는 저는 사회만 보는 것이었는데, 갑자기 다른 분이 약속을 취소하는 바람에 제가 웨딩카 드라이버 역할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제 블로그 필진인 '스미노프'군도 제가 피곤할 때 운전을 하기 위해서 같이 내려갔는데요. '스미노프'군의 알페온 고속도로 시승기도 기대해 주세요! 며칠 전 결혼은 앞두고 경기도로 출장온 친구와 식사를 하면서 웨딩카 때문에 고민하고 있었는데, 다행히 GM대우자동차 알페온 웨딩카 이벤트에 당첨되어서 웨딩카를 구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이참에 GM대우자동차에서 진행하는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