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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뮬러 E 공식 스폰서로 커피 업계 라마르조코 참여! 전 세계 최초의 전기차 대회인 포뮬러 E는 F1과 같이 오픈휠 형태로 엔진이 아닌 모터 파워로 레이스가 치워지는 경기입니다. 차량은 스파크 르노 SRT 01E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안전을 위해 최고속은 220km/h와 출력 200kw로 제한되고 총 중량은 배터리 320kg을 포함하여 896kg입니다. 이 포뮬러 E의 재미는 의무 피트스톱인데, 배터리를 교체하는 방식이 아니라 드라이버가 차량을 바꿔타는 것이 특징이죠. 타이어는 한 라운드당 5개로 제한되어 있고 중계화면에 배터리 잔량이 표시되는 것도 재미난 부분입니다. 전기차가 조용한 특징이 있으므로 의도적으로 소리를 80dB로 키웠다고 한다. 매 라운드 마다 드라이버 투표를 통해 상위 3명에게 순간적으로 출력을 올릴 수 있는 FanBoost 를 쓸 수 있.. 더보기
[KSF] 무한도전 하하의 아반떼 MD의 휠 깨짐은 사고에 의한 것! 2014년 주요 스폰서 중 새로운 스폰서인 핸즈코퍼레이션!! 핸즈모터스포트[HANDS Motorsport] 라는 개인 선수를 후원하는 시스템으로 팀을 결성해서 움직이는 것과 달리 개인 선수 한명 한명에 대한 후원입니다. 즉 모든 선수의 소속은 다릅니다. 그래서 한팀이 아닙니다. 물론 같은 회사에서 후원을 받기 때문에 서로 친분이 조금씩 있는 것을 사실입니다만, 절대로 팀이 아닙니다. 이번 2014 KSF 1라운드의 결과를 떠나서 핸즈 코퍼레이션에서 생산된 제품명 PR0004[KSF 공식 지정휠]에 대해 이야기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KSF 벨로스터 터보 마스터즈, K3 쿱 터보, 아반떼 MD 클래스 공식 지정휠로 기존 휠과 비교하여 특히 벨로스터 터보의 경우 2~3kg정도 가볍고 충분한 강성을 확보하.. 더보기
KSF 4R, 늦은 후기...이번에 더 주변 분들에게 감사함을 느끼며 5R 준비를 합니다. KSF 챌린지 클래스는 7월 경기가 끝난 다음 9월 23일까지 휴식기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챔피언쉽은 헬로모바일슈퍼레이스와 같이 교류전을 하기도 했지만 챌린지 전은 그냥 손가락만 빨고 있죠....아...달리고 싶었습니다.휴식하는 동안 4라운드를 위해서 많은 준비를 한 것 같습니다. 별생각 없이 한 것이 엄청나게 많은 준비를 했더군요. 우선 차량 하드웨어 변화가 생겼습니다. 네, 6단으로 변경하였고 웨이트를 올렸습니다. 자그마치 80kg 그러나 지금은 아무 생각이 없습니다. ㅎㅎ 웨이트가 있으나 없으나 이제는 크게 주행(정신적인 데미지 포함)에 영향은 안주는 상태라서요. ^^ 이 이야기는 웨이트가 없다면 더 좋은 기록을 나올 수 있다는 이야기와 같습니다. 6속과 80kg 웨이트를 올리고 최고 기록은 삼복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