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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

아반떼 MD 쿠페, 딱하나 마음에 드는 것을 하나만 뽑으라면.... 드디어 아반떼 쿠페 잠시 몰아만 봤습니다. 특별히 잡아 돌리거나 장거리 시승한 것은 아니고 단순히 앉아본 소감에서 자주 아반떼 MD를 접하는 한 명의 입장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을 뽑아 보았습니다. 우선 나름 강력한 성능의 2.0 누우 엔진의 파워는 그냥 넉넉한 출발에서 느낄 수 있었는데, 이미 미국에서 1.8 누우 MPI 엔진이 올라간 아반떼 MD를 타본 결과로는 꽤 재미난 주행이 가능하겠더군요. 쿠페로 바뀌면서 2도어가 되었는데, 기존보다 탑승이 편하거나 좋은 점은 모르겠군요. 하지만 하나 확실한 것이 있는데요. 바로 버킷 타임 시트입니다.아반떼 MD 세단 시트보다 낮은 포지션에 몸을 잘 잡아주는 구조로 나왔습니다. 아반떼 MD 세단 타시는 분들 다르건 탐내지 않으셔도 됩니다. 멀리서 보면 그리... 더보기
[시승기] 말리부에는 2.4가 더 잘 어울린다. 2.0 모델에 아쉬움을 전하며.... 말리부 런칭 행사 때부터 2.4 리터 엔진이 올라간 말리부를 타고 싶다는 이야기를 지인을 통해 어필을 많이 했었습니다. 하지만 대중적으로 더 호응이 좋을 2.0리터 엔진이 우선이라 조금만 기다려 달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당연한 일이죠. 많이 사는 모델은 바로 2.0리터 엔진이 올라간 말리부가 더 많이 홍보가 되어야 했었죠. 하지만! 그냥 기본적인 성능으로는 상당히 경쟁사보다 밀리는 상태라 아무리 탄탄한 하체를 가지고 있더라도 2% 아쉬운 출력에 대해서는 상당히 고민하게 하는 말리부 2.0 였습니다. 이번에는 그렇게 기대하던 말리부 2.4 모델을 시승해봤습니다. 부산에서 즐긴 말리부의 코너링은 말리부 2.4를 시승차를 기다리면서 제대로 느껴봅시다! 이러고 있었거든요. 아쉽게도 지난번 말리부 2.0 모델은.. 더보기
Bride Zeta 3 장착 완료! 새로운 스폰서(?) 스티커 부착 완료! 일본에서 직수입한 Bride Zeta 3를 드디어 달았습니다. 브리드 제타 3가 마음에 들었던 것은 다른 분 차량에 장착된 차에 앉아 보고 나서입니다. 개인적으로 딱 좋은 것 같습니다. 물론 체구가 좀 작다면 더 작은 모델을 사야하는데, FIA 공인이 아니므로 브리드가 아닌 다른 매이커 제품을 선택해야 할 것 같군요. (버킷은 역시 앉아보고 골라야...ㅋ) 장착할 때 조합은 이렇습니다. 레일 : 레카로 레일 - 사람들이 가장 짱짱하다고 함, 정말로 짱짱함...;; 감동임 브라켓 : 알스텁 포르테 쿱 전용 브라켓 사이드 서포트 : PNS 사이드 서포트 버킷 시트 : 브리드 ZETA 3 조합은 이렇지만 사실 레일에 구멍을 다시 뚫었는데, 드릴로 구멍을 넓혀주면 되는 수준이라 작업은 어렵지 않습니다. 난이도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