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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감

[시승기] 젊은 감성이 돋보이는 캐딜락 올 뉴 CTS 2.0 P : 곧 엉짱이 될 거다. 참 오랜만에 수입차 시승 의뢰가 들어왔습니다. 자주 하고 싶지만 제가 여건상 한국에 있을 시간에만 시승할 수 있기 때문에 참 아쉽네요. 이번에 시승해본 자동차는 캐딜락 CTS 입니다. 정확히는 올 뉴 캐딜락 CTS 입니다. 캐딜락에 대한 개인적인 추억의 기억은 어린 시절 영화로 캐딜락을 배송하면서 생기는 이야기를 다룬 '캐딜락 54'라는 영화입니다. 당시에는 캐딜락이 왜 귀한 것인지 몰랐는데요. 그리고 빠질 수 없는 것이 엘비스 프레슬리의 핑크 캐딜락입니다. 한때 저도 악기를 다루면서 음악을 너무나도 좋아했었는데요. 지금은 그냥 듣기만 하지만, 당시 음악에 빠져 있을 당시 엘비스 프레슬리의 핑크 캐딜락도 꽤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냥 이상하게 캐딜락은 끌리는 매력이 있어 한 번쯤 캐딜락을 소유하고 싶다는 생.. 더보기
국내 3사 자동차 브랜드의 PPL 이미지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현대차, 기아차, 쉐보레, 르노삼성] 국내 자동차 회사라고 하기에는 조금 고개가 갸우뚱(?)하게 만드는 쉐보레와 인터넷에 어떤 기사가 나오더라도 악플이 따라오는 현대기아차, 그리고 최근 QM3으로 긍정적인 반응을 일으키고 있는 르노삼성자동차(여기도 국내 회사라고 하기에...) 3개 회사의 자동차 협찬 광고 스타일을 보면 조금 재미난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현대기아차는 자신들의 차가 서로의 경쟁사(?) 제품과 비교하여 떨어지게 나오는 것을 못 보는 것 같고 각 등급에 맞는 모든 차를 제공하여 한 가족이 모둔 같은 차를 등급 별로 타고 나오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렇게 어색하진 않은데 신분이 상징을 뚜렷하게 보여주려는 경향이 있는 듯 합니다. 또 하나는 차가 부서지는 모습은 잘 안 보이는 것 같기도 합니다. 약간 멋있거나 스타일이 있는.. 더보기